• 최종편집 2024-04-28(일)
 

60명, 제주도 2박 3일...힐링으로 재충전

 평택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2기(2박 3일)에 걸쳐 제주도 일원에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보편적 복지수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급격히 증가하는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나를 찾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 숲치유, 트레킹, 선후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복지 업무 수행으로 지친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힐링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완화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업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맞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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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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