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효도관광 실시


 중앙동에서는 10월 7일(화) 관내 노인 60명을 모시고 전남 남원 일대로 효도관광을 실시하였다.

 이날 효도관광을 주관한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박규원, 천강자)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왔다.

 박규원·천강자 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성장한 데는 젊은 날 어르신들의 큰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효도관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즘 경로사상 고취와 효 실천을 위해 효도관광을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호 대학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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