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각 가정에서 기탁한 백미 110kg 오성면에 기탁


  평택시 오성면 산야 풍물단(단장 김희수)에서는 지난 17일(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10kg를 오성면에 기탁했다.

 김희수 오성면 산야 풍물단장은 “오성면 관내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기탁한 쌀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운기 오성면장은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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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산야 풍물단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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