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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활/의학 기사

  •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받으세요
    3개월 이상 개 3,710두 대상...11월 7일까지 평택시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 3,710두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가을철 일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3개월 이상 개이며 연 1회 정기접종으로 봄에 접종실시한 개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1두당 5,000원 시술비를 내고 접종을 받거나 가까운 읍면동에 방문, 백신 수령 후 자가 접종하면 된다. 접종가능한 동물병원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평택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에게 사람이 물리면 감염이 되는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감염되면 신경증상,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대부분 사망하게 되며, 주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불안, 어두운 곳으로 숨거나 거동이상 등이며 그 후 침 흘림, 공격적 신경증, 비정상적 울음소리 등을 나타낸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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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에서 대부는 받을 수 없나요?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대부(국민연금실버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수급자에게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 등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도 내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해 드림으로써 노후 생활 안정지원과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60세 이상 고령자 ⅔ 이상은 갑자기 긴급한 자금을 빌릴 일이 생길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고, 비록 소수가 금융기관에서 긴급자금을 빌리더라도 낮은 신용도로 인해 고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우선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실버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실버론 - 대상: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수급자- 대부금액: 연간 연금수령액의 2배 이내 (최고 500만원 한도)- 대부용도: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 이 자 율: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 (‘14.3/4분기, 연 3.10%, 분기별 변동금리)- 상환조건: 최대 5년간 원금 균등분할상환 ※ 세부사항은 국민연금콜센터(국번없이 1355)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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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국민연금 장기 체납 사업장 사용주 "형사고발"
    평택지사, 형사고발 예고문 23일부터 순차적 발송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는 직장 국민연금 체납 사업장 사용주를 대상으로 형사 고발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지사에 따르면 국민연금 체납 시 가입기간 부족으로 수급이 불가능하거나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고, 장애·유족연금의 경우 총 납부대상 기간의 1/3이상 체납 시 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등 근로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평택지사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하지 않는 사업장의 사용주를 관련법에 의거 관할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형사고발 예고문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 체납보험료 납부를 촉구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4대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주들에 대한 검찰 및 법원의 처분 형량이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올해 4대보험을 체납한 사업주가 실형을 받기도 했다”며 “이는 엄격한 잣대로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공단이 정한 기한까지 체납보험료를 납부해 근로자 및 사용주가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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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2014 평택사랑 자전거대행진 신청 접수
    접수기간, 9월 29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오는 11월 9일(일) 평택시청앞 광장에서 『2014 평택사랑 자전거대행진』이 개최된다. 평택시생활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2014 평택사랑 자전거대행진'은 평택시청을 출발하여 평택지방법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8km코스를 대행진 한 후 축하공연, 자전거무료점검, 건강 체험부스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경품추첨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 대회 등록마감시까지 참가신청 및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참가비는 2,000원(농협: 301-0157-5193-01 중부일보)이며, 대회 참가시 기념품, 경품권, 배번호, 간식이 제공되며, 이벤트와 부스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9월 29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이며, 중부일보, 평택시생활체육회, 평택시청 체육진흥과, 읍면동, 출장소 생활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전화접수 ☎ 031-230-2300, 031-656-0188)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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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52년생까지는 만 60세였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53~’56년생은 61세, ’57~’60년생은 62세, ’61~’64년생은 63세, ’65~‘68년생은 64세, 그리고 ’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1998년 말에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이때 받으시는 연금액은 본인의 가입기간 및 가입 중 평균소득액,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액을 기초로 계산됩니다. 수령액 산식은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 홈페이지(내 연금 알아보기)에서 예상연금액을 조회하시어 향후 받게 될 금액을 확인(공인인증서 필요)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14.4월 현재 20년 이상 가입자들의 평균수령액은 월 86만5천 원 정도입니다. 이 밖에 소득이 없을 경우 현재 만 56세부터 조기노령연금을 받으실 수도 있고(출생연도에 따라 조기연금수급 가능연령 상이함), 가입 중에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를 입었을 경우 장애연금을, 사망하는 경우 생계를 함께한 유족이 유족연금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2008.1.1. 이후 둘 이상의 자녀를 얻었거나(출산, 입양 등) 현역병 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 경우에는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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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가을 단풍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송탄소방서, 실족 및 호흡곤란 응급처치 나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산행인파가 급증함에 따라 산악사고 방지를 위하여 부락산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들의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활동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산행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함 소방서장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 위해 부락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정된 등산로를 준수하여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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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마약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교육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10월 16일(목) ‘2014년 하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수료자이다. 이번 교육에는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과 교육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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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송탄보건소-K-55 미공군 의무대 간담회
    재난 및 생물테러 등 대량 환자 발생시 공조체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10월 15일(수) K-55 미공군 의무대(병원장: 데이빗 에스 칵크럼 대령)와 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환자 구호 및 이송에 대한 공조체제 유지와 오염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등에 대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탄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 5명과 K-55 미공군 의무대 신임병원장 등 9명이 참석해 송탄보건소의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감염병(에볼라, 인플루엔자 등) 예방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 감염병 발생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서로 공유하였고, 한미 의료체계의 공조구축을 위한 협약을 약속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열린 회의는 매년 정기적으로(분기별) K-55 미공군 의무대와 보건사업에 대하여 열리는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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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다가온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알아두세요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시기다. 수능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수능시험 당일까지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자. ■ 규칙적인 생활리듬 필수 시간에 쫓기고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수험생에겐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가 리듬을 유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시험 당일 뇌를 최대한 활성화시키려면 지금부터라도 아침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수험생을 위한 식단은 지방이 적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많은 음식이 좋다. 육류, 생선, 해초류, 채소, 곡류 등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은 포만감을 느끼는 수준의 80% 선으로 절제하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한 요령이다. 커피로 잠을 쫓는 수험생들이 많다. 그러나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처럼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순간적인 각성효과로 잠을 쫓아줄 수는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충분한 숙면을 위한 요령 수험생이라도 최소 7시간은 자야 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잠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현기증, 피로를 느껴 학습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1. 몇 시간을 자면 머리가 개운한지 살펴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음 날 낮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졸리지 않을 정도의 잠이다. 특히 잠에서 깨어난 뒤 몇 시간 지나야 정신이 맑아지는지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2. 생체시계가 적응하게 서서히 취침시간을 앞당겨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학생은 수능날짜에 맞춰 생체리듬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3. 낮에 햇볕을 쬐면 잘 잔다. 수험생들은 대부분 너무 늦게 자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다. 잠드는 시간을 당기고 푹 잘 수 있으려면 낮에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냥 태양을 봐도 되고 눈을 감고 눈꺼풀 위로 직접 햇볕이 떨어지게 태양을 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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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노인복지 확대 방안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
    채택된 제안, 50만원~1,000만원 상금 '11월 9일까지' 경기도가 노년층의 문화, 생활, 의료, 복지 확대 방안을 주제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0월 2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3주 동안 문화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의 관련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고령자 복지 플러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넥스트 경기 10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플러스 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제안 분야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 ▶어르신 문화누림터 운영 방안 ▶어르신 문화거리 조성 방안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 ▶노인 건강증진 방안 ▶베이비부머(55~63년생) 지원 방안 ▶어르신 돌봄 확대 방안 등이다. 제안은 11월 9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소통과 참여>상상나래>도민제안)와 아이디어 카페(cafe.naver.com/gideain)를 통해 접수받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채택될 경우 도정에 즉시 반영하고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장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최원용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과 소통·공감하는 정책이 만들어져 경기도민의 미래 희망을 찾아 줄 넥스트 경기도를 만드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031-8008-2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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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10월 1일부터 토요일 오전도 진찰료 가산
    2015년 10월 1일부터 진찰료 가산금액 30% 적용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10월 1일부터 토요일 오전도 진찰료 가산 제도가 실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참고로 의원 및 약국 토요 오전 진찰료 가산 제도는 그간 토요일 오후와 공휴일만 적용하였던 진찰료 가산을 토요일 오전까지 확대된다. 지난 2013년 10월 1일부터 의원 및 약국에서 토요일 오전 진료 및 조제투약시 기본진찰료(의원)와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및 조제료(약국)의 30%를 가산 적용은 되었으나, 제도 초기 환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가산에 대한 본인부담률은 단계적으로 부담하도록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2014년 10월 1일~2015년 9월 30일까지는 진찰료 가산금액의 15%가 적용되고, 2015년 10월 1일부터는 진찰료 가산금액의 30%가 전액 적용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원에서 토요일 오전 진료시 총 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을 부담하고, 1만5천원을 초과하는 경우 65세 미만 환자와 마찬가지로 총 진료비의 30%를 부담하게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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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건강걷기대회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8일(수) 오전 10시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진행 하였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세대통합과 상호간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지역 어르신 및 지역에 유치원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기념식에 이어 걷기대회를 통해 청아한 가을을 만끽하였다. 걷기대회 행사가 끝난 후 SM클럽, BBS 봉사단체의 봉사로 자장면이 점심 식사로 제공되었다. 또한 다양한 테마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가을 문화 축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기남방송 티브로드 스타가요제와 연계하여 인기 연예인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가요제가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 서로 화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며 지역사회와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이 대회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이 어떻게 다른가요? "우선 가입대상이 다르고, 납부하는 보험료율 및 지급받는 연금액도 다릅니다." 우리나라 공적연금제도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국민연금 외에 공무원연금(1960), 군인연금(1963), 사립학교교직원연금(1975) 등이 있습니다. 국민연금(1988)은 이보다 늦게 도입되었으며 농어민(1995), 자영업자(1999)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연금제도는 도입시기와 배경이 다르고, 보장하는 범위도 다릅니다. 특히,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에는 국민연금제도와는 달리 퇴직금, 산재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일반기업의 근로자들이 퇴직 시 퇴직금을 받는 대신 공무원들의 퇴직금은 공무원연금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을 간단히 비교해 보면 공무원연금 보험료율은 2012년 1월부터 기준소득월액의 14%(공무원 7%+국가 7%)입니다. 또한, 연금액은 2009년까지 재직기간에 대해 최종 3년간의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2010년 이후 재직기간에 대해서는 이후 재직기간동안 평균 기준소득월액의 1천분의 19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이는 공무원연금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결과로 2010년에 법이 개정된 결과입니다. 반면,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9%(사업장가입자의 경우 근로자가 4.5%를 부담)이고, 전 생애 평균소득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기본연금액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즉, 퇴직금 등 다른 조건을 제외했을 경우에는 대체로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연금보험료를 더 많이 납부하고 더 많은 급여를 지급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생활/의학
    2014-10-15
  • 아이돌봄사업 연말까지 정상 시행된다!
    경기도, 여성가족부로부터 국비 6억 추가 확보 예산부족으로 서비스중단사태까지 우려됐던 경기도내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이 올 연말까지 정상 시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6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 이번 추경에 도비 7천 7백만원과 시·군비 1억 8천여만원 등 총 8억5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도내 지역 저소득 맞벌이, 한부모, 장애인 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아이돌보미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주는 사업이다. 도는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자 증가 등 다양한 문제로 예산이 부족해지자 지난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정부에 국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실제로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예산부족을 이유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을 기존 60시간에서 30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 서비스 중단이 우려되기도 했었다. 이번 국비 확보로 도의 아이돌봄서비스 전체사업비는 당초 191억 원에서 199억 5천 7백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시군별로 제한을 받았던 ‘시간제 돌봄서비스’ 이용 가정도 연 480~720시간(매월 40~60시간)까지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신규 이용가정도 매월 60시간(연72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실적은 올 8월말 기준으로 40,203가정에 529,580건으로 전년 동월 34,217가정, 390,664건 대비 61.5%의 증가율을 보였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경기도,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확대한다
    평택시, 개인 1,170대, 법인 568대 등 총 1,738대 운행 NFC(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기)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시범사업이 10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경기도가 11월부터 도내 28개 시·군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실시에 들어간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에 부착된 NFC(근거리무선통신) 장치에 스마트폰을 대면 택시 회사 이름, 차량 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탑승 정보가 가족·지인 등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11개 시군에서 시행중인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11월부터 2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NFC태그 부착 택시 역시 기존 10,847대에서 29,998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도내 전체 택시 36,819대의 82%에 달하는 규모다. 평택시의 경우 개인 1,170대, 법인 568대 등 총 1,738대의 안심귀가 서비스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도는 이번 확대 시행과 함께 현재 보조석 머리받침대 1곳에 설치돼 있는 NFC 태그를 보조석 대시보드와 운전석 머리받침대 등 총 3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보조석 머리받침대에만 NFC태그가 있어 뒷좌석 승차자만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가 필요하며,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사용자는 휴대전화에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해야 하며 택시 승·하차 정보를 전송할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최대 10명 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영종 경기도 택시정책과장은 “택시안심 귀가 서비스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면 범죄예방 효과와 더불어, 여성, 학생, 노약자 등이 현재보다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하세요!
    송탄소방서 "5개 업종 내년 8월까지 가입해야"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화재배상책임보험 유예대상에 대한 조기 가입 독려에 나섰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이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의 2(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에 의거, 화재 및 폭발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 또는 부상하거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자에게 배상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업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책임보험을 말한다. 유예대상으로는 영업장 사용 바닥면적이 150㎡미만의 휴게·일반음식점·게임제공업·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 총 5개 업종으로 2015년 2월 23일 이전 영업장은 2015년 8월 22일까지 가입해야 하며, 2015년 2월 23일 이후 신규업소는 완공 전까지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화재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피해에 대비한 최소한의 보상인 만큼 그 중요성을 깨닫고 영업주 스스로가 조기가입을 통해 제도 정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배상 책임보험과 관련 문의사항은 송탄소방서 민원실(☎ 031-685-831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사회적일자리 '위드커피1호점' 분점 개소
    평택동 삼성생명빌딩에 분점 『다님길』 문열어 평택시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고 평택시가 지원하는 청사 내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전문점 ‘위드커피 1호점’이 지난 10월 6일(월) 평택시 평택동 소재 삼성생명빌딩에 분점 『다님길』을 오픈했다. 시 청사 내 위치한 위드커피 1호점은 지난 2010년 6월 2평 남짓한 청사 내 자투리공간에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장애인직업훈련을 위한 목적으로 4명의 장애인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위드커피 1호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이 자립해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청사를 벗어나 세상 속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로써 5년 만에 평택시사회적일자리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평택시사회적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 중이며, 위드커피 1호점 외에 어르신일자리사업인 평택실버들, 우리집 장뜨락, 스팀세차, 위드커피 2호점, 3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을 활용하세요!
    벽을 뚫고 탈출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를 아세요? 송탄소방서는 최근 고층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피난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시 피난시설 활용안내 스티커 1,000매를 제작, 배부에 나섰다. 고층 아파트의 경우 화재 시 벽을 뚫고 옆집으로 탈출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와 내열성능이 강한 ‘대피공간’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관심 부족으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피난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의 동별 엘리베이터 내에 피난시설 안내스티커를 부착, 오가는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숙지하여 유사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리소장에게 피난시설 앞 장애물 적치 금지 등 유지관리와 활용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주민 모두가 세대 내 설치된 피난시설의 위치와 사용 방법을 숙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10-15
  • 가을철 탈모관리 수칙 6계명
    가을 환절기가 되면서 심각해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두피는 가을철이 되면 건조해지고 각질(비듬)이 늘어나게 된다. 이런 각질은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곰팡이균, 과도한 땀 분비, 머리를 감고 완전히 헹구지 않을 경우 등의 이유로 생기게 된다. 가을철 탈모관리 수칙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자. ▶ 제1계명, 두피 청결을 유지한다 탈모가 있는 분들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머리감기를 주저한다. 그러나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은 상태로 오랫동안 있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게 된다. 특히 가을철에는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반면 건조하고 중금속에 오염된 먼지가 대기 중에 많은 만큼 두피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제2계명, 두피 상태에 적합한 천연샴푸를 사용한다 탈모 증상이 있다면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된 샴푸보다는 천연 자연성분이 함유된 순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두피에 영양공급을 강화하는 탈모방지용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샴푸 시에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의 지문 부분으로 부드럽게 모공을 마사지하며 감아준다. ▶ 제3계명, 린스나 컨디셔너는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흔히 헤어용 린스나 컨디셔너를 영양제로 착각에 두피에 오랜 시간 바르고 있다거나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두피용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모두 모발용이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하고 모발의 끝에서 3분의 2 지점까지만 발라 완전히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 제4계명, 스트레스 받을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목이 뻐근해지면서 두피 쪽의 혈액순환이 느려진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코를 통해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통해 두뇌에 산소공급량을 늘려 보자. ▶ 제5계명, 식물성 단백질과 해조류,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가을철에는 단백질, 식물성 지방,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검은콩, 호두, 석류, 달걀, 녹차 등이며, 커피, 케이크, 맵고 짠 자극적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은 좋지 않다. ▶ 제6계명,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는다 잠이나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밤에 모공세포가 활발히 호흡하는 만큼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되도록 밤 12시를 넘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한다.
    • 생활/의학
    2014-10-08
  • [굿모닝 의학칼럼]뇌졸중의 이해와 예방
    김재수(굿모닝병원 신경과 1과장) ◆ 뇌졸중이란? 뇌졸중을 흔히 ‘중풍’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한방에서 사용되는 말로써, 신경마비, 파키슨병, 간질 등을 포함한 말로 ‘뇌졸중’보다는 범위가 크고 모호하다고 할 수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뇌는 항상 심장으로부터 일정량의 혈액을 공급받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뇌혈관은 혈액공급을 위한 ‘자동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다. 심장에서 뇌로 보내는 혈액의 양, 즉 혈류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혈류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곧바로 뇌졸중, 즉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이어지게 되고 언어장애나 신체마비 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뇌졸중은 50~60세 이후 발생하는 질환 중 암을 제외하고 가장 위험한 병으로, 세계적으로 매년 뇌졸중에 의해 4,500만 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초기신호를 잘 발견해야 한다. 그 증상을 미리 잘 알고, 일찍 발견한다면 조기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즉, 예고 없이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에게는 쓰러지기 직전의 ‘신호’가 있는데, 갑자기 신체 일부분의 감각이 현저히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한쪽 눈이 안보이게 되기도 한다. 또 혀의 움직임도 둔화되어 발음이 어눌해진다거나 말을 평소처럼 하기 힘들어 지는 한편, 전에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두통이 생기며, 휘청거릴 정도로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뇌졸중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은? 뇌졸중의 현상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만,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원인은 오래 전부터 시작된다. 뇌졸중은 질환 자체가 시작이 곧 끝이 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무엇보다도 평상시 위험요인을 잘 조절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의 위험 요인들을 살펴보면, 고령,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뇌졸중을 앓은 병력,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다. 나이를 제외한 위험인자의 경우는 환자와 의료진의 노력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체 뇌졸중의 20%이상이 50대 초반 이전에 발생하고 있어 노년이 되기 전에도 위험인자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노출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히 위험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혈압을 측정하고, 만약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또 1년에 한번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하여 당뇨, 고지혈증 등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예방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지나치게 과음하거나 흡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평상시 올바른 식습관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식이요법을 통해 당이나 염분의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 생활/의학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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