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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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평택시장당노동자복지회관 ‘2024 노리 영화제’ 개최
    평택시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지난 5월 24일부터 2층 소공연장에서 평택시민, 노동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 ‘2024 노리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상영된 ‘택시운전사’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한 평택시민 50여 명이 관람했으며, 시민 A씨는 “가족과 함께 의미 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주민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이런 영화제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당노동자복지회관 ‘노리 영화제’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5월 29일 오후 2시 타이타닉, 5월 31일 오후 7시 기생충이 상영될 예정이다. 예매 신청은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누리집(www.ptsgb.org) 또는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100% 재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노리영화제’의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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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시, ‘제19회 평택박물관 포럼’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 문화예술과는 5월 2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과에서 최근 진행 중인 ‘도시역사아카이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식하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의 방향과 목적을 정립하여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 초빙된 장수아(도시건축연구소 디트라스) 소장은 프랑스 낭떼르에 소재한 파리10대학에서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의 도시·건축·문화유산을 연구했다. 주요 연구 및 활동 분야는 도시의 역사 정체성 분석, 도시 공간 기획 및 설계, 역사적 맥락을 존중하는 건축과 공간설계 등으로, 지난 2017년 평택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마을 조사 사업을 통해 평택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 외에도 서울시, 수원시 등 다수의 지역과 협업해 연구, 기획, 자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금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하는가? 나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며, 도시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강연을 시작한 장수아 소장은 “(마을이) 지금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조사하고 연구해 역사적 맥락, 즉 장소성이 간직된 ‘도시 위의 도시’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과 박물관팀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역사아카이브’ 사업은 평택의 역사와 옛 모습을 온전히 규명하고 기억해 평택박물관에 전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께 옛 기억을 돌려드리기 위한 역사·문화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든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우리가 기억하는 평택의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박물관 포럼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평택, 평택박물관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대담하는 포럼을 진행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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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마이스터고, ‘감성 충전소’로 인성·기술 키운다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영수) 학생들은 기술, 감성, 인성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간인 ‘감성 충전소’를 마련했다. 이 공간은 1층 현관부터 3층 홈베이스까지 이어지는 계단을 포함하는 입체적인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감성 충전소에는 평택마이스터고 메이커랩스 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평마 네컷’ 기계가 설치되어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생 네컷’ 사진 촬영 기계를 전공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학생들은 여기에서 생생한 학교 현장을 담을 수 있으며, 추억을 쌓고 교우 관계를 증진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 촬영 옆 공간에는 글로벌 인문 역량부에서 주관하는 K-마이스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쓴 시와 AI를 활용해 제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글로벌 산업체 체험학습과 관련된 추천 도서가 전시되어 있어, 덕분에 감성 충전소는 일본으로 글로벌 산업체 체험학습을 떠나는 2학년 학생들이 추억과 인성, 지성을 쌓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택마이스터고가 ‘감성 충전소’를 만들게 된 계기는 삭막한 학교 공간을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평마 네컷’을 만든 이동근 학생은 “이 기계를 직접 제작하면서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우리 학교만의 특별한 공간이 생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택마이스터고 조영수 교장은 “감성 충전소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공간을 넘어서, 학생들의 기술력과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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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시문화재단,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6월 19일 저녁 7시 30분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음악회 <2024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해외 우수 공연 초청 시리즈로, 전쟁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는 이바노프란키브스크 필하모니 현악합주단 콰트로 코르드 악장 안젤라 프리코드코와 동 악단 수석 주자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실내악단이며, 한국 협연자로 지휘자 김현국, 바이올린 김미령, 첼리스트 김인하,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드보르작 현악 세레나데 E장조 22번,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안톤 비발디 4계 중 ‘여름’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만이 선보일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2017년 이전 출생자, 2017년생 포함)이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좌석 지정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공연장 티켓박스에서 해당 좌석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정보는 문화재단 누리집(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8053-3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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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시, ‘공공급식지원 기본계획수립’ 연구 착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공공급식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급식센터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평택시 실정에 적합한 공공급식 확대와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농산물 생산 현황, 급식 현황 분석, 먹거리 공급·수요 분석, 관내 유통체계 분석, 기획생산 분석 등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평택시 공공급식지원 기본 모델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급식의 질 향상과 최적화된 시스템 개선·지원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공급식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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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대-교원노조, 대학 정상화 위한 임단협 체결
    평택대학교와 평택대 교원노조가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위해 임금·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과 평택대 민주교수노조, 전국교수노조 평택대지회는 23일 평택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임금·단체협약 및 노사공동노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평택대 설립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임단협 협약은 지난해 12월 노사협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1차 협상을 거쳐 이루어 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단체협약에는 교수들의 임금과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으며, 교원의 책무성과 자율성을 제고하는 방안도 합의됐다. 교수들의 임금과 관련, 지난 2011년부터 사실상 동결되어 왔던 기본급을 상향 조정하여 현실화했고, 성과급을 차기 연도 연봉에 합산하여 인상하는 성과연동형 연봉제를 시행키로 했으며, 전임교원의 초과강의 수당도 13.6% 인상됐다. 특히 평택대 노사 양측은 ‘노사공동노력협약’을 체결하여 노사 양측이 입학, 재학생 관리, 계약학과 운영, 산학협력, 평생교육, 국가사업 등에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이와 함께 노사는 대학 재정에 대해 분기별로 공동으로 진단하는 등 대학 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원노조 측은 전임교원의 임금 상승분 10%를 대학 일반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함으로써 공동 노력의 첫발을 뗐다. 이계안 피어선기념학원 이사장은 “임단협의 시제는 현재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며 “고린도전서 13장에 제시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평택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평택대가 모든 교수, 직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 대한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노조 대표교섭위원을 맡은 오은영 민주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까지 노사협상에 참여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끝이 아니고 평택대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는 지난 2022년 정이사 체제 전환 이후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제도를 전국 사립대 최초로 폐지하고, 무기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전환하는 등 대학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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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평택환경축제 ‘미술대회 수상자 256명’ 선정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가 지난 18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 미술대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민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환경축제와 병행된 미술대회에는 평택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741명이 참가해 환경, 교육, 평등, 건강, 청정에너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모든 주제로 진행됐다. 시상 인원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수상자 113명, 입상 143명으로 총 256명이다. 수상자는 5월 21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심사 결과 대상 수상자는 권재희(현촌유치원), 이도하(동삭초), 김민서(비전초), 한연수(세아초), 오은기(비전초), 박주윤(용이초), 이솜이(비전초) 학생이다. 심사에는 협의회 김덕일 회장, 손의영 정책자문단장, 이흥연 정책자문위원(평택대학교 교수), 박성복 정책자문위원(시사신문 대표), 한국미술협회 안대현 회장과 배춘효·이복자 회원, 평택시 미래전략과가 참여했으며,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대현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작품심사에서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과 부족하지만 참신하고 신선한 그림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덕일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진행된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모두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학생들의 열의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오는 6월 21일(금) CGV평택과 협력하여 미술대회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된 작품은 협의회 누리집(www.lapt.or.kr)에서 볼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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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평택소방서, 경기도 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 유치부 부문 대상을 수상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이 대상을, 용이초등학교가 초등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6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택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과 초등부 대표인 용이초등학교 합창단은 소방동요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지사상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은 경기도 대표로 오는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강봉주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용이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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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시가 있는 풍경] 만행
    권혁재 시인 먼바다 파도를 타고 물골을 가로질러 갯벌을 오체투지로 조금씩 공양하며 오는 저 물낯의 부드러운 힘은 포구에 가부좌 중인 번민 많은 승진호 배를 서서히 들어 올린다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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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청북유치원, 놀이로 바르게 자라는 인성교육 연수
    평택 청북유치원(원장 최재경)은 5월 23일(목) 인성교육 전문가(능실유치원 교사 김서인)를 초빙해 ‘교원 및 학부모를 위한 유치원으로 찾아오는 인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유치원과 학부모 간 소통·협력을 통해 방과후 과정의 내실화 및 놀이 중심 교육가치 확산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음 열기 ▶인성교육의 이해 ▶학부모의 역할 및 가정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인성교육의 이해와 가정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서는 인성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가치 덕목과 유아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및 인성교육 활동에서 소외될 수 있는 유아들에 대한 심리 정서 지원 등의 내용을 다뤘다. 청북유치원 최재경 원장은 “인성이란 어린 시기부터 서서히 발달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고 내면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는 유아기”라며 “청북유치원에서는 교육 과정에서 유아가 활동의 주체가 되어 다양하며 통합적이고 자발적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를 계획·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유치원은 지난 2021년 개원한 공립유치원으로, 국가 수준 교육 과정에 근거한 유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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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진행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5월 19일 초등 청소년 20가족을 대상으로 일일특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는 부모님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자체사업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 공예,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 만들기>는 직접 초콜릿을 중탕하고 틀에 넣어 굳히는 과정 등을 가족과 함께하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여 초콜릿을 만들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모(소사벌초5)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일 유스페스티벌 ‘동화나라’를 개최한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4
  • 배다리도서관,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함께 읽는 책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이 오는 6월 27일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름이 법이 될 때>는 구하라법, 김용균법, 민식이법, 김관홍법 등 한 사람의 이름으로 법이 되어 한국 사회와 우리의 태도를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법이 된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유가족 등의 증언과 함께 써 내려간 이 책은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이끈 국선변호사가 쓴 수필이며, 이름이 가진 무게와 책임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정혜진 작가는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국선변호사로 일하면서 만난 피고인들의 사연을 담은 수필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비롯해 <지구를 위한 법학> 등의 책을 썼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다리도서관(☎ 031-8024-5467/549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4
  • 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특강 성료
    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지난 20일(월)~23일(목) 빛누리아트홀 강의실(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66번지)에서 진행한 ‘김희태 저자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수원시도서관에 사전 신청한 22명이 참여했다. 4일간 진행된 특강에서는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백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신라가 최종 승리자가 된 이유 ▶서삼릉에 태실(胎室)이 있는 이유는 ▶금지의 역사, 금표(禁標) 등 총 4회에 걸쳐 저자의 저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다루었다. 김희태 소장은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으로, 이렇게 뜻깊은 강의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가 준비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강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소장은 본지의 전문필진으로,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이사,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장, 뉴스타워 문화재 전문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의 금표(2023) ▶왕릉으로 만나는 역사: 신라왕릉(2022) ▶조선 왕실의 태실(2021) ▶경기도의 태실(2021)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2019)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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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80%… 학생부 위주 기조 유지
    전국 195개 대학이 2026학년도 대입전형에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5,179명으로, 수시모집은 27만5,848명, 정시모집은 6만9,3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지난 2일 공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립 원칙을 준수해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먼저,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5,179명이며 수시와 정시모집 비율은 전년도 기준으로 소폭 바뀌었다.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은 전년보다 4,367명 늘어 비중이 79.9%(27만5,848명), 정시모집은 122명 감소해 비중이 20.1%(6만9,331명)이다. 보건의료계열(의학계열 포함), 비수도권 만학도(성인학습자) 전형 모집인원도 증가했다. 또한 수시 학생부 위주,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높게 유지하되 학생부와 논술 위주 전형 전체 모집인원은 증가했다. 수시모집의 85.9%를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정시모집의 92.2%를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며 학생부 위주 전형은 3,648명, 논술 위주 전형은 1,293명 증가했다. 권역별 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수도권 소재 대학 논술 위주 전형은 1,160명 증가했고 비수도권 소재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 948명, 학생부종합 1,646명 등 2,594명 늘었다. 이와 함께 사회통합전형 전체 모집인원은 595명 늘어난 5만1,286명이다. 기회균형선발 모집인원은 전체 3만8,200명으로 전년 대비 776명이 늘었고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선발은 1만 3,086명으로 전년 대비 181명 줄었다. 특히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과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대입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대교협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누리집(www.adiga.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2
  • 글로벌디사이플센터, 평택시 원로목사 초청 위로 예배 성료
    ▲ 설교를 하고 있는 배창돈 목사 글로벌디사이플센터(원장 배창돈 목사)는 5월 20일(월) 오전 11시 평택시 원로목사회(회장 이복렬 목사) 회원 부부 6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 및 선물 증정과 함께 위로 예배를 가졌다. ▲ ‘어메이징 그레이스’ 특송을 하고 있는 이고운 성악가 원로목사회 회장 이복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남창현 목사 대표기도, 백봉교회 사모 이고운 성악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특송했다. ▲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는 박현규 집사 이어 배창돈 목사가 ‘하늘에서의 큰상’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한 후 제자 훈련을 통해 교회가 부흥 성장했고, 원곡면에 제자 훈련원인 글로벌디사이플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원로 목회자 여러분의 기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축도하고 있는 임준철 원로목사 이어 총무 양만식 목사 광고, 색소폰 연주자 박현규 집사 특별찬양 후 임준철 목사의 축도로 위로 예배를 마쳤다. ▲ 예배 후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원로 목회자들 예배를 마친 후 배창돈 목사는 원로 목회자들을 글로벌디사이플센터 식당으로 안내해 점심 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2
  •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 ‘발대식 및 연수회’ 개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운영하는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가 지난 11일(토) 문화센터에서 18개 자치조직(단원 130명)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 발대식과 연수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치조직과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상호 교류와 역량 강화 교육, 기획사업 공동 운영 등을 통해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자기주도적인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운영된 연합회이다. 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도토리랩 외 17개 동아리에 인준서를 수여하고, 각각의 동아리 소개 및 연합회 연간 일정을 공유하면서 연대감을 형성했다. 이어진 연수회는 무박 2일로 ‘올빼미 야호(夜好)캠프’가 진행됐으며, 연합회 단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심야 매점, 심야 워킹맨(담력 기관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발대식과 연수회에 참여한 HBS팀의 김은성(한광여고1) 학생은 “다른 동아리와 교류할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타 동아리와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는 역량 강화 교육, 연합 기획 활동, 지역축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2
  •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공모 ‘9.3:1 경쟁률’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본격적 운영을 위한 연주 단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연주 단원 채용을 위해 진행된 서류전형에 총 38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가야금 분야의 경우 6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하여 약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문화예술계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평택시의 전폭적 지원과 시민의 높은 관심, 그리고 대중의 기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는 오는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분야별 실기 전형과 6월 3~4일 예정된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단원 채용에 앞서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와 유수의 예술단에서 큰 성과를 내었던 김재영 중앙대학교 전 교수를 각각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로 임명하며 최고의 예술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운영진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이미 올 하반기 공연 및 연습 스케줄을 수립하고 공연 기획 및 사업에 필요한 지역 사료 발굴, 레퍼토리 연구, 해외연주자 섭외 등을 발 빠르게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7월에는 평택시민과 예술단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창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9월, 10월에는 각각 ‘평택의 소리’, ‘아시아의 소리’를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0월에는 국악계 최대의 축제로 불리는 제2회 대한민국관현악축제에 특별공연 단체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11월, 12월에는 각각 평택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연과 ‘국악성가의 밤(가칭)’을 연말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앞으로 우수한 기량을 갖춘 단원들과 함께 효율적 운영 시스템과 매뉴얼을 적극 개발하여 최고의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2
  •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역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석연)는 서부 권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 ‘첫 만남은 어려워 오히려 좋아!’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첫 만남은 어려워 오히려 좋아!’는 자신의 성격, 강점, 생각, 감정 등을 알아가면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여 또래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간 진행됐으며, 집단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에 대해 깊이 탐색하고 돌아볼 수 있었다”, “나와 다른 친구들의 성격 유형 특징을 알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작년 9월 평택시 안중읍에 서부 분소를 개소했으며, 이를 통해 서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자아 성장 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관내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1-656-1383)로 하면 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1
  • 평택교육지원청, 캠프 험프리스 체험연수 실시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5월 20일(월) 캠프 험프리스(K-6)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험프리스 공보처장 및 공보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캠프 험프리스는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미군 주둔지이며, 험프리스 공보처는 지역과의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험프리스 공보처는 ▶평택지역 특색의 글로컬 교육 확대 ▶험프리스 연계 교육기관 간 문화교류 기회 확장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평택 교육력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험프리스 공보처 제프리 네이건 공보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교류를 확대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거버넌스를 통한 다양한 지역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국장은 “캠프 험프리스와의 다양한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택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더 멀리 보고 함께하는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1
  • 평택 생명사랑교회, 이전 감사예배 성료
    평택시 생명사랑교회(담임목사 박종승)는 5월 18일(토) 오전 11시 교회 성도와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 서현옥·김재균 경기도의원, 평택YMCA 오중근 이사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종승 담임목사 박종승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영신중앙교회 김정덕 목사 대표기도, 방병미 집사 특송과 글로벌디사이플센터원장 배창돈 목사가 ‘좋은교회’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성도들이 배풀고 섬기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식 목사 헌금기도와 축사에서는 정재우 목사(가족행복학교 대표), 민경식 목사(평택중부교회 담임목사), 박남규 목사(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대표), 이동현 총장(평택대학교 총장)이 각각 축사했다. ▲ 축도를 하고 있는 류동형 목사 아울러 생명사랑교회 예배 장소를 제공하고 헌신한 조인진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류동형 목사(안중나사렛교회 원로)의 축도로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마쳤다. 생명사랑교회 박종승 담임목사는 인사말에서 “굿모닝병원에서 평택호스피스 선교회 대표로 사역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병원 내에서 호스피스 사역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어 자그마한 공간을 대관하여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며 “교회가 부흥하여 이번에 예배당을 마련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설교를 하고 있는 배창돈 목사 이어 박 담임목사는 “생명사랑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지역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온전히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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