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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송탄소방서,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생활안전 26가구, 화재감지기·소화기 56대 보급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에서는 지난 7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과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보급 사업은 재난취약가구 중 생활안전 26가구를 선정하여 오는 15일까지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5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19생활안전 전문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시설 작동법 및 점검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와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재난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8
  • (재)평택복지재단 “블루베리 농가 일손돕기”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60kg 현장에서 직접 구입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7월 4일(토) 메르스 여파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평택시 통복동 소재 블루베리 농가인 ‘푸른삶농원(대표 공병권·조경애)’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재단 사무처와 각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 중 절반에 이르는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복지재단 직원들은 1720㎡(520평) 규모의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각자 수확한 블루베리 60kg(150만 원 상당)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메르스 여파로 판로가 막힌 지역 블루베리 농가를 응원했다. 문영두 사무처장은 “메르스 최초발원지였던 평택은 이제 메르스 진정국면이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시기가 왔다”면서 “오늘 복지재단의 작은 나눔으로 평택이 다시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푸른삶농원 공병권 대표는 “평소 이웃 나눔에 앞장서는 복지재단이 이렇게 직접 농장까지 찾아와서 도와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면서 “지역 사회 곳곳의 도움으로 평택 블루베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캠페인에 이어 「지역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면서 선도적으로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7
  • 현덕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에게 ‘신청하면 무료로 보급’ 지난 2월 광복 70주년,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전개된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시, 각 가정에 깃대 꽂이가 없어 국기를 게양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공재구, 이순녀)에서는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각 가정에 깃대꽂이 보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깃대 꽂이 2,000개를 확보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깃대꽂이가 없는 가정에서 각 마을 남·녀지도자에게 신청하면 무료로 보급되며, 독거노인 등 설치가 어려운 세대는 현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직접 방문해 설치해 준다. 현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평소 태극기 달기에 소극적이던 주민의식을 전환하여 국경일 및 기념일에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6
  • 평택시 현덕면 ‘주말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권관리 일손돕기 신청 농가 찾아 ‘구슬땀’ 평택시 현덕면사무소(면장 이태영) 직원들은 메르스로 침체된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5일 현덕면 권관리에 위치한 기찬서 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14명의 현덕면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힘든 농가를 찾아 수확시기가 끝나가는 감자캐기와 고추대 끈매기 작업을 도왔다. 현덕면 전직원은 지난 4월~5월에도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운동의 일환으로 덕목리 자전거공원과 대안리 소재 마안산 야영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일손돕기 신청 농업인 기찬서 씨는 “일손이 한창 부족한 시기에 힘든 농사일을 열심히 도와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주중에는 본연의 업무 및 메르스 방역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주말을 이용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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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평택시 안중출장소 “메르스로 힘든 농촌일손돕기”
    류제왕 소장과 직원 15명 일손 부족 안중읍 농가 찾아 지난 7월 4일 토요일 오전 안중출장소 류제왕 소장은 출장소 각 과장 및 직원 15명과 함께 메르스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을 도왔다. 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한 대학생 등 농촌 봉사활동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반납하고 직원들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농가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판매개척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블루베리 농장주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다. 수확을 도와주신 안중출장소 류제왕 소장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접수창구를 통해 21개 기관(단체) 412명이 평택시 청북면 삼계리 농가 등 15개 농가의 일손 돕기를 알선하였으며, 블루베리 및 마늘 등 846만원의 농산물 직거래 알선을 도와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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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청북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을 나눕니다”
    손수 가꾼 햇감자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 평택시 청북면(면장 신희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지난 2일 회원들이 유휴지에서 손수 가꾼 햇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30kg씩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를 직접 경작하여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청북면 경로잔치를 개최하기도 했다. 나눔 행사를 주관한 청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사랑의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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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진위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대비 모의훈련 실시
    진위천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주민대피 훈련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 자율방재단(단장 최근섭)은 3일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위천 세월교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재 역량 강화와 여름철 호우기 대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진위천 세월교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세월교 통제 및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모의훈련 후에는 단원들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에 적극 동참하여 진위천변 적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 통제훈련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예찰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3
  • 평택시 중앙동자율방재단 ‘메르스 방역소독’
    서정리역-서정리전통시장 시설물 방역소독 평택시 중앙동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이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메르스 방역소독에 나섰다. 2일 주민들로 구성된 중앙동자율방재단 25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정리 전통시장 장날과 먹거리장터 개장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정리역에서부터 버스승강장, 시장 내 공용 화장실까지 손길이 닿는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심성구 중앙동자율방재단장은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설물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방역소독과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수 전지작업, 배수로정비, 장마·폭설시 환경정비 등 재난대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3
  • 평택시 서정동 “우리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려요”
    서창원 동장 “일자리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 병행해” 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서창원)는 일자리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벽화그리기사업을 통해 관내 마을 담장을 새 단장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동 16통 적봉마을은 군부대 인근의 소외지역으로 무채색의 낡은 부대담장과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지역공동체일자리 벽화그리기사업에 참여한 벽화전문가와 지역주민 6명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마을을 둘러싼 약 150m 길이의 군부대 담장에 꽃, 나무, 바다, 숲 등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소재로 그림을 그려 벽화마을로 변신했다. 손명진 적봉마을 통장은 “벽화 덕분에 어두웠던 마을 분위기가 생기 있게 변해 마을 주민들 모두가 고맙게 생각한다. 그 동안 벽화를 그리면서 고생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창원 서정동장은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2
  • 평택시 도시주택국, 메르스로 힘든 ‘농촌 일손 돕기’
    팽성읍 송화리 소재 대추방울토마토 농가 찾아 평택시 도시주택국(국장 조엄장) 직원 30여명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소재 대추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39여명의 직원들은 수확과 포장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판로가 막혀 힘든 농가를 위해 대추방울토마토 117상자를 직접 구매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2
  • 송탄소방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지킨다!”
    재난예방 위해 가재동 고사목 제거작업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 119구조대는 시민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가재동 우림필유 아파트 부근 고사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송탄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윤재)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경 119종합상황실에서 고사목 관련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높이 약 10m의 전신주의 전선줄과 맞닿아 있는 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그간 119구조대는 생활안전조치 관련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훈련을 토대로 차량크레인 및 사다리, 전기체인톱 등을 활용하여 고사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였으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조치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평상시 위험요인 및 재난징후 발견 시 사고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위험요소 제거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2
  • 평택시 비전2동 ‘환경미화원 격려 간담회’ 개최
    임헌평 씨 “평택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 6월 30일 정년퇴임한 임헌평 씨(가운데)와 최윤수 동장(오른쪽)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지난달 29일(수) 12시 관내 식당에서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 12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오찬은 6월 말일자로 정년퇴임한 임헌평 씨의 퇴임식을 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평택시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14년 근무기간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임헌평 님의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퇴임하는 임헌평 씨는 “비록 힘든 환경미화활동이라도 어려움을 알아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과 늘 옆에서 함께해준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평택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비전1동 “메르스 종식 위한 방역활동” 전개
    관내 8개 단체와 공무원 민·관 합동소독 실시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지난 6월 30일 관내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진흥회 및 방위협의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소독은 소사벌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법원 인근 서재지구를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주변상가 등을 소독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등 메르스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비전1동 서미경 동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8개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메르스가 우리 평택시에서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비전2동 “주말 반납, 메르스 방역 총력”
    최윤수 동장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겠다”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주말도 반납한 채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방역활동은 평택시 공무원과 비전2동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이태진 통장협의회장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라며 “내 집을 소독하는 마음으로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다니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우리 동은 평택의 행정, 교육, 상권의 요충지로서 인구 5만 이상의 동으로 정주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과 소독을 위해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민·관 안심소독반은 평택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합동으로 메르스 종식 때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중앙동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 갑니다”
    감자 수확해 어려운 지역주민 50여명에게 전달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 총무 신정화)에서는 지난 2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자녀동반) 6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 50여명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병철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도 잘 자라준 감자처럼 이번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사랑 나눔의 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고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중심축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도시공사, 농촌 일손 돕기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
    “농촌 일손도 돕고,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도 구입하고”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모자란 상황에 농산물 판매 위축, 장기화되는 가뭄 피해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가에 진원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메르스로 인해 농산물 판매 위축, 일손 부족,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인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촌을 돕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6월 23일~24일 양일간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소재의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블루베리는 6월이 본격적인 수확시기로,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수확하기 때문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평택이 메르스 진원지라는 이유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블루베리 농장주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공사 직원들이 수확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으로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메르스로 인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사 직원들은 농촌 일손 돕기 외에도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체리와 블루베리 등 농산물을 구입했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금까지 경기도 자치행정국, 농정해양국, 평택시 송탄출장소, 평택시 감사관실, 평택소방서, 오산시 농림공원과 등 많은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회, 경기도, 도내 지자체는 평택지역 농산물 공동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시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 “메르스 퇴치 방역소독”
    진위천 유원지 방역소독 및 우기대비 환경정화활동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은 지난 29일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위천 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여름철에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진위천 유원지의 화장실, 벤치, 매점 등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하여 진위천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진위천유원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시 감사관실, 안중읍 블루베리 농가 찾아 ‘구슬땀’
    주말 반납하고 삼중고 겪고 있는 농가 일손 도와 메르스로 인한 농산물 판매 감소와 일손부족, 가뭄피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평택시 감사관실 공무원들이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평택시 감사관실 직원 10여명은 주말인 27일(토)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일손 돕기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일손도 크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되었다. 농가 관계자는 “요즘 메르스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감사관실 직원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농민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7
  • 송탄소방서, 청렴시책 추진 위한 T/F팀 회의 개최
    ‘2015년도 청렴시책’ 지속적으로 추진 중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6일 오전 9시 2층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로 신뢰 받는 클린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부패방지 사각지대의 관리강화 및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 계획 등 클린소방을 위한 ‘2015년도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검토, 반부패 청렴시책,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청렴해 질 수 있는 방법은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작은 것부터 가능성을 발견하여 현장에서 실현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며, “청렴하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6
  • 진위면사무소, 메르스 예방 총력 기울여
    세정제 및 마스크 배부 “매일 운영 실태 점검” 평택시 진위면사무소가 메르스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송탄출장소 관내에서 가장 많은 경로당(31개소)이 운영되고 있는 진위면사무소에서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홍보물 게시 및 경로당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병원을 이용하는 회원이 많은 경로당은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지 하였고,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세정제 및 마스크 배부와 함께 매일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메르스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위면사무소 관계자는 “마을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도 메르스 예방수칙을 게시하는 등 공무원과 면민 모두가 메르스로부터 청청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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