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평택시 세교동, 현충일 맞아 ‘태극기달기운동’ 전개

  바르게살기위원회, 아파트와 상가 찾아 태극기 게양 독려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위원장 남기용)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뜻에서 6월 1일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세교동 회원들은 세교동 주민센터 주변 아파트와 상가를 방문해 태극기 게양 독려와 게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을 진행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남기용 위원장은 “6월 호국영령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가장 첫걸음은 태극기 게양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준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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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평택시 서정동, 어르신 위한 ‘사랑의 孝 행사’ 개최

  바르게살기위원회, 500여명 어르신 모시고 장수 기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지난 1일(수) 서정동 소재 파티앤파티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5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사랑의 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갈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효 행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정동장은 “이번에 실시한 사랑 나눔 실천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100세 시대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년이 행복한 서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 계층의 소규모 주거개선을 위한 긴급출동서비스인 ‘수호천사 119 사업’, 청소년 선도활동, 홀몸 어르신 효도관광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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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평택소방서, 이마트-합정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평택시 지제동 소재 이마트 평택점에서 소방서, 이마트 평택점,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함 평택소방서장, 배상덕 이마트 평택점장, 김동국 합정종합사회 복지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기증·판매 관련 업무 협조 ▶매장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동영상 송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의 안전 확보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정함 서장은 “재난약자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한 환경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며 “앞으로 상호협력 체제가 더욱 공고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일반주택 전 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함에 따라, 자발적 구매환경 조성을 위한 대형마트 판매대 설치 협의 등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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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평택시새마을회, 육군3075부대 장병 위한 운동기구 기증

  런닝머신 외 23종 운동기구 “3,000만원 상당 전달”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는 5월 31일(화) 육군3075부대 169연대에서 평택시새마을회 단체장 및 이사, 협의회·부녀회 임원, 제51보병사단 제169연대 양재운연대장과 장병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운동기구 기증식’을 가졌다. 평택시새마을회에는 이날 기증식에서 보유하고 있는 운동기구(런닝머신 외 23종, 환가액 3,000만원 상당)를 평택시 관내에 위치한 육군3075부대 169연대 소속 장병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기증했다. 김경현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운동기구 기증을 통하여 장병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장병들과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운동기구 기증은 제2새마을운동, 이웃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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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평택시 통복시장 주단골목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 선정

  국비 7억5천만 원 확보해 20개 점포 지원 예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5월 장기간 슬럼화 된 통복시장 내 20개 빈 점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공모,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조성되는 청년상인 집합 쇼핑몰로서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융합된 공간으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상인을 통해 시장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중기청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평택 통복시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전통시장이 선정되어 2017년 말까지 지역별 상권의 특장점이 반영된 감성 콘셉트를 설정, 전략적 업종 배치와 점포 리모델링 등 청년상인 점포 입점이 이뤄진다. 입점 후에는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기존 상인과 청년상인 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가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업종별 전문교육, 컨설팅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일자리경제과 서미경 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내 청년상인의 창업기회 확대와 기반이 확충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기여하고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며, “평택시에서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 꿈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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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평택지역건축사회, 평택시에 성금 500만 원 기탁

  3년간 113명 학생들에게 4천만 원 장학금 전달 대한건축사협회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천종호)는 3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지역건축사회는 2011년부터 3년간 113명의 학생들에게 4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5년에는 260만원 상당의 쌀(10kg, 100개)과 이웃돕기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천종호 평택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평택시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쁨을 느끼고 건축사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긍지를 느낀다”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에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지역 건축사회의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적 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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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한국야쿠르트, 평택시 북부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 지원

  남성 독거어르신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개설 (재)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후원으로 남성 독거노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6월부터 북부복지타운에서 개설한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임직원은 지난 2015년부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화 ‘귀향’ 관람 나들이, 설 명절 무료 특식 제공 등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차원으로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우자와 사별 후 식생활에 취약해진 남성 독거어르신들에게 간단한 밑반찬 조리 방법을 알려드려 식생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노년의 건강을 영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남성 독거어르신을 위한 요리프로그램이 개설되는 것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오늘 뭐 먹지?’ 참여를 신청 한 70대 남성 독거 어르신 오씨 할아버지는 “마누라 먼저 가버리고 나니까 혼자서 해 먹을 수 있는 게 없잖아. 그러니 매일 라면이나 먹고 지내는 거지. 그런데 복지관에서 이런 교육을 해준 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 열심히 배워서 따뜻한 밥 차려 먹을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은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과 함께 임직원으로 이루어 진 봉사단을 구성하여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을 통한 1~2세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자사의 장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5월부터 기쁜 교회가 후원하고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독거노인 안부 묻기 유제품 배달 지원사업 ‘기쁜 울타리’를 통해 독거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유제품을 배달함으로서 안부확인 및 고독사 방지에 힘쓰고 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독거노인 안부 묻기 ‘기쁜 울타리’ 사업에 한국야쿠르트가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시설과 기업체 협력의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여지기 위한 활동이 아닌 각 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이 더욱 확대되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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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평택시 비전지웰푸르지오 시행사 ㈜대농 ‘이웃사랑 쌀 나눔’

  ‘백미 10kg 100포, 20kg 40포’ 주민센터에 기탁 평택시 용죽지구 내 비전 지웰 푸르지오 시행사인 ㈜대농에서는 24일(화) 비전2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100포와 20kg 40포 약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김봉준 사업2팀 과장은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이번 비전 지웰 푸르지오를 건설 중인 ㈜대농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행복하고 따뜻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된 성품들을 관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용죽지구 내 비전 지웰 푸르지오 시행사 ㈜ 대농의 기탁 성품들은 평택시 비전2동 관내의 독거노인, 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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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평택시 포승읍,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데이’

  어르신 300여명 모시고 식사와 다양한 공연 제공 평택시 포승읍사무소(읍장 이계봉)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26일(목)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자장면 데이’는 매년 대한적십자 포승읍 봉사회와 굿모닝병원 봉사회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나눔 행사다. 이날 식사 후에는 포승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 해양경찰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각설이 타령, 색소폰, 오카리나, 민요 등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정자 대한적십자 포승읍 봉사 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은 들어도 즐겁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원, 굿모닝병원 봉사회원, 해양경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포승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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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평택해경, 지역사회 위한 ‘행복나누미 동호회’ 발대식 개최

  71명 직원들이 뜻을 모아 결성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임근조 서장)는 5월 26일(목) 오전 10시 평택해경 봉사동호회 ‘행복나누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복나누미는 지난 4월 1일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71명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하여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으며, 4월 21일에는 필리핀에 있는 봉사단체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또한 발대식을 마치고 포승읍사무소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위해 급식봉사와 각설이 공연 등 재능기부에도 동참하였다. 행복나누미 회장(경위 김희원)은 “한손에는 일, 한손에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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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평택시 서탄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정화활동 실시

  마을안길 제초작업 및 도로변 환경정화 실시 평택시 서탄면(면장 정기석)에서는 지난 24일(화) 내천2리 마을에서 행정기관, 식품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2016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으로 마을안길 제초작업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운동으로, 유관 기관, 민간단체 등이 주민과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에 방치된 농약 빈병 및 폐비닐,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마을주변 정화활동 등 농촌 생활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 주민 실천운동이다. 특히 서탄면은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식품분야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등 40여명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 가꾸기 운동에 대한 관심과 향후 1사 1촌 협약 관계를 통해 도·농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참여한 한국식품연구원의 직원은 “저희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내천2리 마을의 환경정화에 도움을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이 운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석 서탄면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각 마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쓰레기와 전쟁’,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은 물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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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 “행복한 효 나들이” 다녀와

  어르신 20명 모시고 청남대, 독립기념관 나들이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회장 최선자)는 지난 24일(화)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청남대, 독립기념관으로 ‘행복한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북부복지위원회가 매년 상·하반기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사랑플러스’ 이웃돕기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회원 20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선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하루지만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효 나들이에 참석한 김모(90세) 어르신은 “봄바람을 쐬면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복지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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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2016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관내 자원봉사자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 위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0일(금)~21일(토) 1박 2일 동안 경기도 가평군 소재 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2015년 기준 100시간 이상) 회원 230명, 관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정보교류와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 묵묵히 봉사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이뤄진 활동은 평택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1박2일 동안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남양주종합촬영소 현장탐방을 시작으로 우수자원봉사단체 회원 10명 표창, 화합의 한마당, 소양교육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단체의 정보교류와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단체들 간에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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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재)퍼시스 목훈재단, 평택시에 ‘희망 나눔 장학금’ 기탁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1,284만원 기탁 (재)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19일 평택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1,284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한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퍼시스 목훈재단은 (주)퍼시스, (주)시디즈, (주)일룸 3개 업체가 장학금 지급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2002년 12월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지역사랑을 실천해온 퍼시스 목훈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저소득 위기 가정의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에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추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8명에게 1년간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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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평택시 서정시장,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 성료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등 5,000여명 ‘즐거운 하루’ 평택시 서정시장상인회(회장 이영일)에서는 지난 22일(일) 서정시장 입구에서 최근 불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서정시장과 한국대중음악연합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로 개최됐으며,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 장기자랑과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영일 상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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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나들이’ 다녀와

  재가장애인 및 가족 34명 동해시와 강릉시 일대 여행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4월 19일(목)~20일(금) 양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재가장애인 나들이 “동해안 푸른 낭만 가도를 달리다”를 진행하였다. 여행이나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가 있음에도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재가장애인들의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장애인 및 가족 34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강원도 동해시와 강릉시 일대를 여행하며 해안도로 드라이브, 모래시계 공원 산책, 일출 관람, 풍등 날리기, 강릉 커피 체험 등의 일정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가장애인 나들이에 참여한 박모씨는 “장애 판정을 받은 후 제대로 된 나들이를 다녀보지 못했다. 복지관을 통해 좋은 경치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답답한 마음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가을에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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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평택시 통복동, ‘사랑의 효 실천 경로잔치’ 개최

  관내 어르신 450여명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점심 대접 평택시 통복동(동장 장만형)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명숙)는 20일(금) 관내 어르신 450여명을 통복동 주민센터로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 민요, 품바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식들과 떨어져 살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장만형 동장은 “전후 폐허에서 지금의 평택을 만드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살기 좋은 평택시 통복동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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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평택시 비전1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식사 대접”

  체육진흥회, 독거노인 40여명 모시고 ‘즐거운 하루’ 평택시 비전1동(동장 황병성) 체육진흥회(회장 곽광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관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육진흥회 이사들은 자녀 없이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4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렸으며, 통장협의회 이정택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스레 달인 배즙을 선물했다. 비전1동 황병성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행사를 마련한 곽광재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체육진흥회 곽광재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점심식사 한 끼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의 이웃을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비전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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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송탄소방서, 주택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지속적인 홍보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높일 예정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18일(수) 오후 3시 2층 대회의실에서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법 제8조’에 의거 단독·다세대 주택 등 신축주택은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기존 주택은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간담회를 위해 송탄출장소 등 유관기관 및 각 협회·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주요 회의 내용은 대국민 공감을 위한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역할 분담, 건의사항 수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저감 기반 마련 등을 논의하였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주민 생활 밀착형 홍보로 주민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했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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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평택시 안중출장소, 어르신 섬김 위한 ‘경로당 영화 상영’

  사전신청 받아 영화 상영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지난 18일(수) 어르신 섬김 행정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현덕면 장수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상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농촌의 노인들은 경로당에서 화투를 치거나 술잔을 기울이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이야기 거리도 생겨 좋다”며, “지속적으로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이날 영화 상영은 평소 영화관을 찾아가기 힘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에게 문화생활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경로당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전신청을 받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영화를 선정하여 참여율과 만족도 높은 영화 상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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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