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0명 모시고 청남대, 독립기념관 나들이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회장 최선자)는 지난 24일(화)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청남대, 독립기념관으로 ‘행복한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최선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하루지만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효 나들이에 참석한 김모(90세) 어르신은 “봄바람을 쐬면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복지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효 나들이에 참석한 김모(90세) 어르신은 “봄바람을 쐬면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복지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