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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8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53만원, 전세가 3.3㎡당 446만원 평택시 22개 읍·면·동 매매가, 전세가 가격 변동 없어 평택시 8월 첫째(전주 기준, 7.25~7.30) 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이 3.3㎡당 65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4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아울러 8월 첫째(전주 기준, 7.25~7.30) 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8% 올랐으며, 경기도는 0.10%, 서울은 0.33% 아파트 값이 올랐다. 과천시 0.62%, 고양시 0.30%, 구리시 0.29%, 수원시 0.28%, 광주시 0.26%, 김포시 0.23%, 동두천시 0.10%, 화성시 0.09%, 군포시 0.09%, 가평군 0.09%, 용인시 0.07%, 부천시 0.07%, 안산시 0.04%, 성남시 0.04%, 이천시 0.02%, 의왕시 0.01%, 남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광명시 -0.17%, 양주시 -0.08%, 시흥시 -0.03%, 안양시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를 비롯해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8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9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689만원) ▶장당동(676만원) ▶세교동(675만원) ▶서정동(670만원) ▶이충동(659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34만원) ▶고덕면(606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4만원) ▶동삭동(568만원) ▶통복동(565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4만원) ▶지산동(516만원) ▶팽성읍(511만원) ▶오성면(426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8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8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73만원) ▶용이동(557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4만원) ▶장당동(485만원) ▶비전동(468만원) ▶안중읍(434만원) ▶통복동(422만원) ▶이충동(425만원) ▶동삭동(420만원) ▶칠원동(400만원) ▶가재동(397만원) ▶합정동(392만원) ▶포승읍(391만원) ▶고덕면(385만원) ▶청북면(364만원) ▶칠괴동(363만원) ▶서정동(359만원) ▶지산동(351만원) ▶팽성읍(313만원) ▶독곡동(270만원) ▶오성면(246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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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평택 탄저균 사고, 현장조사에 경기도 바이러스 전문가 참여
    6일 탄저균 관련 SOFA 합동위 실무단 현장조사 참여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바이러스 담당 박사급 연구관 참가 합동실무단 명확한 조사와 재발방지 위해 노력키로 ▲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평택 K-55) 경기도는 오산공군기지(K-55, 평택시 소재)에서 오는 6일 실시되는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관련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한미합동실무단(Joint Working Group) 현장조사에 도 소속 바이러스 담당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참여결정은 지난 29일 열린 SOFA 합동위 실무단 전체회의에 따른 것으로,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 관계자는 “대다수 미군기지가 도내에 주둔해있고, 이번 사고발생 지역이 도 관할구역인 만큼 사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실무단 활동과 조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제의했다”고 참여결정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현장조사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박사급 연구관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달 15일부터 한미합동실무단에 참가하고 있다. 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특별요청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도 관계자에게 도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SOFA 합동위원회 배석을 지시한 바 있다. 박태영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은 “바이러스 전문가가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만큼 탄저균에 대한 위험요소는 없는 지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도민들의 불안감을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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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본격 추진
    평택도시공사, 부지조성공사 업체 선정 조달청 의뢰 전체 사업면적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는 사업지구의 토지보상이 완료단계에 접어들면서 올해 안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지난달 31일 평택도시공사가 분담하는 공사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업체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초에는 경기도시공사가 공사업체 선정절차에 착수하는 등 올해 안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승지구 개발 사업은 고덕산단(삼성전자) 및 진위2산단(LG전자)과 더불어 평택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관내 중요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에 20,148천㎡ 규모로 지구 지정되었으나,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2011년에 사업면적이 5,751천㎡으로 축소되고 포승·현덕·한중지구로 분리 지정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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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2015 평택세계태권도한마당 “나흘간 열전 마무리”
    대한민국 육군,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 정상 필리핀,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 2연패 달성해 ▲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폐회식일 열리고 있는 경기장 모습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공동 주최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62개국 4,623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육군이 국내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군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 이해영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의 폐회선언 모습 제1야전군사령부(이재훈외 12명)는 8월 2일(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마당 국내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 결선에서 평점 7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태권도의 기술동작들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하는 경연으로 주니어(만 18세 이하)와 시니어 통합부문(만 19세 이상)으로 구분돼 있고, 국내 시니어 통합부문의 경우 참가자 연령대의 특성상 대학생 비율이 높아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종목이다. 이번 한마당은 전년도 우승팀 우석대학교가 불참하고 4연패를 달성했던 세한대학교가 부진한 성적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예선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경민대학교와 제1야전군사령부, 한중대학교의 삼파전이 예상됐다. 예선전에서 2위로 올라온 제1야전군사령부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육군의 철저한 군인정신과 강인함을 주제로 이재훈(24, 병장) 외 12명의 군인들이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예선에서 1위로 올라온 경민대학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1야전군사령부 대표 이재훈 병장은 “소속이 달라 함께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각자 태권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군인정신을 살려 일주일간 집중해서 연습했던 보람이 있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전년도 2위의 성적을 거두었던 경민대학교는 예선을 1위(76.70점)로 통과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으나 결선에서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71.40점으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또한 2위는 예선전(71.50)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평점 72.60을 받은 한중대학교가 차지했다. 해외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은 필리핀이 전년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미국, 3위는 베트남이 올랐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한마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 정만순 국기원 원장 겸 한마당 대회장의 폐회사 모습 정만순 국기원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태권도의 무한한 잠재력과 전 세계 태권도인의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한마당을 통해 얻은 우정과 화합의 정신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태권도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리며, 국기원은 태권도를 통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공재광 평택시장의 환송사 모습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송사에서 “세계 각국에서 평택을 찾아주신 태권도인과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과를 떠나 평택에서의 4일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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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2
  •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 “메르스 청정지역 선언하다!”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 충족시켜 지역종식 선언 “전국의 메르스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 ▲ 지난 6월 4일부터 비상대책단을 가동한 공재광 평택시장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최초로 메르스가 발병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 발병 후 63일을 맞아 메르스의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8월 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인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인 28일이 지나 메르스 지역종식을 선언했다. 평택시는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117번째 환자(25, 여)가 지난 7월 3일 마지막으로 퇴원했기 때문에 마지막 퇴원일인 7월 3일 후 28일이 지난 7월 31일 24시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의 종식 권고 기준을 충족시켰고, 국내 학자들의 기준인 마지막 환자가 발생한 시점에서 28일이 지난 후인 권고 기준은 지난 7월 21일 이미 충족시켰다. 그동안 평택시는 확진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 자가격리 해제 1,395명, 능동감시 해제 1,769명이 발생했고, 8월 1일 오전 9시 현재 중동을 다녀온 마지막 자가격리자가 지난 28일 해제되어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는 없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내 학자들의 메르스 종식기준은 이미 충족시켰지만, 공신력 있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 충족 및 신규 확진자의 발생을 막기 위해 메르스 예방 및 방역에 최선을 다 해왔다”며 “8월 1일자로 메르스 최초 진원지인 평택시는 WHO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을 충족시켰고, 이러한 지역종식 선언은 우리나라의 메르스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공재광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동안 평택시는 평택항 경계 확장,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순조로운 진행,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착공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46만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메르스를 이겨내는 동안 그간에 보여주신 46만 시민들의 강한 애향심과 응집력은 평택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충분히 이뤄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 ‘전략사업 집중 추진’, ‘나눔문화 확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메르스 후속 지원에 나선 평택시의회 메르스 특위 권영화 위원장 한편, 평택시의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메르스 사태 초기대응 등 메르스 사태에서 발생한 문제점의 원인 규명과 후속 지원 대책에 나섰고, 특위 활동을 통해 향후 유사한 감염병 발생 시 또다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 메뉴얼 제작에 착수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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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1
  • 평택시 7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53만원, 전세가 3.3㎡당 446만원 서울 0.33%, 수도권 0.22%, 경기도 0.10% 집값 상승해 평택시 7월 다섯째(전주 기준, 7.18~7.24) 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3㎡당 653만원(0.30%↑)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3.3㎡당 446만원(0.67%↑)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고덕면(7만원, 1.15%↑), 오성면(3만원, 0.70%↑), 장안동(5만원, 0.6%↑), 장당동(4만원, 0.59%↑), 칠원동(3만원, 0.49%↑), 이충동(3만원, 0.45%↑), 군문동(3만원, 0.40%↑), 서정동(2만원, 0.29%↑), 독곡동(1만원, 0.25%↑), 팽성읍(1만원, 0.19%↑), 동삭동(1만원, 0.17%↑), 비전동(1만원, 0.15%↑) 지역이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오성면(7만원, 2.84%↑), 이충동(10만원, 2.35%↑), 장당동(11만원, 2.26%↑), 서정동(3만원, 0.83%↑), 포승읍(3만원, 0.76%↑), 고덕면(2만원, 0.51%↑), 칠원동(2만원, 0.5%↑), 장안동(3만원, 0.52%↑), 동삭동(2만원, 0.47%↑), 합정동(1만원, 0.25%↑), 통복동(1만원, 0.23%↑), 비전동(1만원, 0.21%↑), 용이동(1만원, 0.17%↑) 지역이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울러 7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7.18~7.24)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8% 올랐으며, 경기도는 0.10% 집값이 올랐다. 과천시 0.62%, 고양시 0.30%, 구리시 0.29%, 수원시 0.28%, 광주시 0.26%, 김포시 0.23%, 동두천시 0.10%, 화성시 0.09%, 군포시 0.09%, 가평군 0.09%, 용인시 0.07%, 부천시 0.07%, 안산시 0.04%, 성남시 0.04%, 이천시 0.02%, 의왕시 0.01%, 남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광명시 -0.17%, 양주시 -0.08%, 시흥시 -0.03%, 안양시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를 비롯해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7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9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689만원) ▶장당동(676만원) ▶세교동(675만원) ▶서정동(670만원) ▶이충동(659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34만원) ▶고덕면(606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4만원) ▶동삭동(568만원) ▶통복동(565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4만원) ▶지산동(516만원) ▶팽성읍(511만원) ▶오성면(426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8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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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평택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4일 간 대장정 돌입”
    전세계 62개국 4,623명 태권도인 4일 간의 대장정 돌입 인종과 종교, 국경을 초월한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공동 주최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화려한 막을 올리고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에는 전세계 62개국 4,623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한마당 첫날인 30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4,000명의 관중과 함께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권영화 시의원, 이병배 시의원, 유영삼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이희태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 박환우 시의원, 서현옥 시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해영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만순 국기원 원장,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총재가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명예대회장인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영사에서 “국가적으로 엄중했던 메르스 상황에서도 시민과 하나 되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감으로써 희망의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살맛나는 도시로 발전을 멈추지 않는 평택에서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태권도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참가하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준비하신 기량을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라며, 평택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정만순 국기원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가 지구촌 태권도 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무예스포츠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문화콘텐츠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도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인종과 종교, 국경을 초월한 태권도 가족 최대 축제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은 평택농악보존회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졌으며, 식후에는 퓨전국악 마샬아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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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평택시·전국, 7월 31일 메르스 현황] 평택 “드디어 지역종식”
    평택, WHO 메르스 종식 기준 충족시켜 “메르스 안녕” 전국, 중동 다녀온 1명 및 기내 접촉자 38명 격리 중 ■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 “메르스 청정지역” 평택시는 7월 31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 학자들의 메르스 종식 기준은 이미 충족시켰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평택시는 지난 7월 3일 117번째 확진자(25, 여)가 지난 3일 마지막으로 퇴원해 28일이 지난 오늘 자정부로 평택시는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게 되며,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청정지역이 된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되어 어제와 동일했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으며, 오늘부로 메르스가 지역에서 종식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최초 발생한 메르스는 WHO 종식 권고 기준일을 모두 충족시켜 오늘 자정부로 완전한 지역종식을 선언하게 된다. 이번 메르스로 인해 많은 시민여러분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메르스 종식을 위해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감염병 관리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6일째 확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31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6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11명 모두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중동 입국자 및 기내 접촉자 38명 8월 1일 해제 예정 7월 31일 오전 6시 현재, 자가격리자는 45명(증가 38)이고, 병원격리 2명이다. 이들 격리자들은 지난 7월 29일 중동입국자 1명과 기내 접촉자 38명이며, PCR검사결과 음성판정 시 8월 1일 해제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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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평택 서정R1·R2·신장R3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해제
    주민투표에서 토지 등 소유자 25%이상 반대 서정R2, 신장R4 민간조합 구성 어려움 예상 장기간 사업 추진이 되지 않았던 평택시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내 서정R1, 서정R3, 신장R3 주택재개발사업이 7월 30일자로 정비구역 지정 해제가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5-141호) 됐다. 이들 구역은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주민동의가 어려워 장기간(4년 이상) 조합설립을 못하고 있었으며, 작년 3월 6일 시행된 ‘경기도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검토를 진행하여 사업추진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토지 등 소유자 25%이상이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해제절차에 따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을 해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의결되어 해제고시를 했다는 것이 평택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정비구역 해제에 따라 서정R1, 서정R3, 신장R3 등 3개 구역은 2008년부터 제한된 건축허가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반대의사가 해제기준에 다소 미치지 못한 서정R2, 신장R4 구역은 민간조합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평택시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전체해제를 검토하고 있어 촉진지구가 해제되면 건축허가가 가능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민간조합방식의 정비 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이 건축허가 제한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제검토 및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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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평택시·전국, 7월 30일 메르스 현황] 평택 “지역종식 하루 남아”
    평택, WHO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하루 남아” 전국, 중동 다녀온 신규 자가격리자 9명 발생 ■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 “지역종식 초읽기” 평택시는 7월 30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 학자들의 메르스 종식 기준은 이미 충족시켰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1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되어 어제와 동일했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으며, 사실상 메르스가 지역에서 종식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최초 발생한 메르스는 WHO 종식 권고 기준일을 하루 남겨놓고 있다. 이번 메르스로 인해 많은 시민여러분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감염병 관리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5일째 확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30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5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11명 모두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자가격리자 9명 발생...중동 입국자 및 접촉자 자가격리 중 7월 30일 오전 6시 현재, 자가격리자가 9명 발생했다. 이들 격리자는 중동입국자 및 접촉자들로 자가 8명, 병원 2명이다. 현재까지 메르스 발병 후 총 격리해제자는 16,693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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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평택시·전국, 7월 29일 메르스 현황] 평택 “평온한 일상으로”
    평택, WHO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2일 남아” 전국, 중동 다녀온 신규 자가격리자 1명 발생 ■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 “사실상 지역종식” 평택시는 7월 29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 학자들의 메르스 종식 기준은 이미 충족시켰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2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되어 어제와 동일했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으며, 사실상 메르스가 지역에서 종식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최초 발생한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메르스로 인해 많은 시민여러분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28일 황교안 국무총리께서 밝혔듯이 이제는 시민들께서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활동과 문화·여가 활동,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을 정상화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4일째 확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9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4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11명 모두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자가격리자 1명 발생...7월 이후 신규 입국자 7월 29일 오전 6시 현재, 자가격리자가 1명 발생했다. 이 격리자는 7월 1일 이후 신규 입국자로 오는 7월 31일 해제 예정이다. 현재까지 메르스 발병 후 총 격리해제자는 16,693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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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인과 소통 이어간다!
    외국인투자기업 애로사항 청취·해결 위해 간담회 가져 산업단지 임대부지 매입, 인력 채용 등 애로사항 건의해 공재광 평택시장이 메르스 여파로 잠시 중단했던 기업과의 소통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공 시장은 지난 2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30여명과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안내표지판, 이정표 설치, 시도 11호선 도로 보수 등 주변 인프라 개선과 산업단지 임대부지 매입, 인력 채용 지원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관내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건의된 애로사항은 적극 해결하여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평택경제가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내 농산물 이용 등 기업인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5년 상반기 기업방문 및 간담회를 통하여 51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33건 완료, 17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추진 중인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하여 지난 23일 부시장 주재로 부진사항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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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해양수산부 유기준 장관 ‘평택·당진항’ 방문
    휴가철 맞아 여객선 안전관리실태, 운영상황 점검 ▲ 평택·당진항을 방문한 유기준 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7일 오후 평택·당진항을 방문하여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와 항만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먼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 부두운영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도·중부권의 관문항인 평택·당진항이 국내 최대의 자동차 거점항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축구장 22개 면적의 자동차 선박 전용부두를 신설하고 배후단지를 조기 공급하여 평택·당진항을 동북아 자동차 물류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유조선, 화학물질운반선, 화물선 등 하루 300여척의 선박이 입출항 하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어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세월호 사고 이후 강화된 여객선 안전관리 제도의 정착과 메르스 차단을 위해 애쓰는 해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다수의 여객선이 동시에 입항함에 따른 혼잡과 터미널 노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을 차질 없이 건설하겠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께 여객선이 가장 안전한 수송수단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항 종사자들을 위한 해양레저시설 및 편의시설 건립과 평택항종합복지회관, 국가항만공사 설립 등을 요청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28
  • 평택시의회,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업무현황 청취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 필요” 김기성 위원장, 심광진 신성장전략국장 참석해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의원/간사 김혜영 의원)는 지난 24일(금)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성 위원장, 김혜영 간사, 최중안 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평택시 심광진 신성장전략국장 등 11명이 참석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그간 추진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업무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심광진 국장으로부터 업무현황 청취 후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추진사항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자격 요건의 다각적인 검토 등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 위원들은 항만 2종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 대해 “평택항이 서해안 가점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한 우리시 신성장 동력 발판”이라며 “배후단지 조기개발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재정투지 지원확대와 항만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도 함께 연계한 기본계획 수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 행사 추진에 대해 상징 조형물(기념탑) 위치 선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항 기념사업은 평택항 개항(1986.12.5.)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행사임을 인식하고 상징 조형물(기념탑) 설치에 대해서는 시기적·입지적 문제 등에 대해 충분히 협의과정을 거쳐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성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의 염원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 통과 후 관광단지 개발이 급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함께 있어야 한다”며 “제3자 제안공고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나오기 전까지 시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하며, 향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시시행 전까지 시민들의 의견이 본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항·평택호 특위는 오는 9월 중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항과 관광단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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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평택시·전국, 7월 28일 메르스 현황] 평택 “메르스 청정지역”
    WHO(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3일 남아” ■ 평택, 이번 주 중 메르스 종식 선언 가능 28일 정부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평택시는 7월 28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3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으며, 사실상 메르스 지역종식 선언만 남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28일 황교안 국무총리께서 밝혔듯이 니제는 시민들께서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활동과 문화·여가 활동,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을 정상화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WHO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이 3일 남아 이번 주 중으로 평택시는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3일째 확진 없어”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8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3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9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메르스 발병 후 이제까지 총 16,693명 격리·능동 해제 7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남은 격리자 1명이 7월 2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되어 지난 5월 20일 평택성모병원의 첫 번째 확진과 관련된 격리자는 모두 해제됐다. 이로써 메르스 발병 후 현재까지 총 격리해제자는 16,693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28
  • 평택시 “2015년 7월 28일자, 31일자 인사발령” 단행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상호 인적교류 대원칙 전제 인사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 배려 및 조직의 융화 단결 위해 평택시는 7월 28일자로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6일 1차 국·소장 7명과 7월 20일 2차 5급 과장급 35명 전보 인사에 따른 후속으로 승진자 80명을 포함하여 총 352명이며, 이는 평택시 전체 직원의 약 20%가 이동하는 대대적인 전보인사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장기근속 직원의 경우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상호 인적교류의 대원칙을 전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한 부서에서 2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의 전보 ▶직원들의 건강, 교통, 육아문제 등 인사고충 상담자 의견 반영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의 배려 ▶6급 무보직 직원에 대한 보직부여 시 경력이 많고 메르스 사태로 고생한 보건, 간호, 의료기술 직렬에 대한 배려 ▶첫 임용 때부터 읍·면·동에만 근무한 8급 이하 직원들의 상향 전보인사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융화단결을 위해 노력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직렬, 남녀구분 없이 무한경쟁체제에서 국책사업, 시정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발탁했다”며 “민선6기 집권 2년차를 맞아 메르스로 인해 잠시 중단된 성장 동력을 재가동하고 중앙 및 관련부처 방문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평택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평택시 승진 및 전보 인사 7월 28일자 ▶최승화(공보관 언론홍보) ▶한기만(재난안전관 재난대응) ▶홍성관(기획예산과 규제개혁) ▶정시복(디자인과 디자인정책) ▶조인수(문예관광과 문화정책) ▶장동주(문예관광과 문화유통) ▶김상회(문예관광과 예술진흥) ▶이영복(문예관광과 관광진흥) ▶차현익(신성장전략과 평택호개발) ▶김영임(총무과 총무) ▶함재규(총무과 조직관리) ▶변상용(총무과 교육후생) ▶김대규(총무과 정책지원) ▶공강구(자치교육과 자치행정) ▶송수강(자치교육과 민간협력) ▶김선기(회계과 계약관리) ▶윤영창(체육진흥과 체육시설운영) ▶정하종(상생협력과 상생기획) ▶최명근(상생협력과 상생협력) ▶김경숙(복지정책과 주거자활) ▶원제영(생활청소년과 생활보장) ▶이재학(생활청소년과 통합조사관리) ▶이은광(생활청소년과 청소년) ▶강해진(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 ▶최윤순(여성가족과 여성가족다문화) ▶배점호(여성가족과 아동복지) ▶이총훈(기업정책과 기업정책) ▶김용호(사회적일자리) ▶김동수(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 ▶도시계획과 도시행정) ▶김강일(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 ▶이병섭(공원과 공원관리3) ▶김재형(안중보건지소 지역보건) ▶정형삼(보건사업과 보건행정) ▶박경근(교통행정과 교통행정) ▶김병국(대중교통과 대중교통) ▶김태근(대중교통과 택시화물) ▶박천수(한미협력과 한미협력) ▶김정회(관리과 요금1) ▶박대장(관리과 요금2) ▶유흥열(수도과 안중수도) ▶임성우(하수과 오수관리) ▶이상운(문화예술회관 관리1) ▶이용철(문화예술회관 관리2) ▶김갑중(도서관 운영기획) ▶최순태(도서관 팽성운영) ▶차현성(도서관 안중운영) ▶김규범(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성관(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연준(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학영(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최창선(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창태(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병준(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현주(송탄출장소-담당요원) ▶최태현(송탄출장소-담당요원) ▶안순복(송탄출장소-담당요원) ▶박선향(송탄출장소-담당요원) ▶최형윤(안중출장소-담당요원) ▶오정주(안중출장소-담당요원) ▶송윤미(안중출장소-담당요원) ▶이의헌(안중출장소-담당요원) ▶백이현(안중출장소-담당요원) ▶최원관(원평동-주무) ▶오영호(사회복지국) ▶장남근(사회복지국) ▶임보경(산업환경국) ▶공지원(산업환경국) ▶이은영(도시주택국) ▶임상성(건설교통사업소) ▶최남일(상하수도사업소) ▶이동복(상하수도사업소) ▶최태용(한미협력사업단) ▶최원용(안중출장소) ▶양혜욱(기획조정실) ▶임영하(총무국) ▶윤을숙(총무국) ▶엄순례(송탄출장소) ▶백광현(송탄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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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평택시·전국, 7월 27일 메르스 현황] 평택 “메르스 청정지역”
    WHO(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4일 남아” ■ 평택, 이번 주 중 메르스 종식 선언 가능 평택시는 7월 27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4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남은 자가격리자 역시 해제되었고, 세계보건기구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을 4일 남겨 놓고 있어 이번 주 중으로 메르스 지역종식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2일째 확진 없어”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7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2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8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마지막 남은 자가격리 1명 해제 “메르스 종식 초읽기”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7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남은 격리자 1명이 7월 2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되어 지난 5월 20일 평택성모병원의 첫 번째 확진과 관련된 격리자는 모두 해제됐다. 이로써 메르스 발병 후 현재까지 총 격리해제자는 16,693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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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원유철·유의동 의원 “서평택~서해대교북단” 확장예산 375억 확보
    공사비 158억 원에서 533억 원으로 대폭 증액 상습정체구간으로 이용자들 커다란 불편 겪어 새누리당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예산에 “서평택~서해대교북단” 확장을 위한 예산 3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정체 구간인 ‘서평택JC~서해대교 북단’의 확장공사 사업이 보다 빠르게 진척될 전망이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에 따르면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공사 사업의 공사비가 본예산 158억원에서 375억원이 늘어난 533억원으로 대폭 증액되었다고 전했다.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평택JC에서 서해대교 북단까지 10.3km 6차로 구간을 8~10차로 구간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나들목 1개소(서평택)와 분기점 2개소(서평택, 포승)가 들어선다. 총공사비 1,103억을 국고와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하여 2019년 12월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였다. ▲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공사 위치도 이번 추경예산에서 2015년 본예산보다 340% 대폭 늘어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준공기일을 앞당길 여지를 마련하였다는 분석이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서해대교북단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으로 이용자들이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민생추경예산의 국회통과를 계기로 공사를 앞당기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하루빨리 교통정체를 해소하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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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평택시·전국, 7월 26일 메르스 현황] 평택 “32일간 확진 없어”
    WHO(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5일 남아” ■ 평택, 마지막 남은 자가격리 1명 ‘27일 해제 예정’ 평택시는 7월 26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5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되어 어제와 동일했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2명(자가 1,394명, 능동 1,768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이미 국내학자들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을 넘어섰고, 세계보건기구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을 5일 남겨 놓고 있어 다음 주 중으로 메르스 지역종식 선언을 할 예정”이라며 “마지막 남은 자가격리자는 27일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1일째 확진 없어”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6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1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8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총 16,692명 격리 해제 “메르스 종식 초읽기”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7월 26일 오전 6시 현재, 어제와 변동 없이 남은 격리자는 총 1명(자가격리)이며, 27일 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르스 발병 후 현재까지 총 격리해제자는 16,692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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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인터뷰]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저지 평택대책위 이동훈 공동대표
    46만 평택시민 생명과 안전 위협하는 조력댐 안된다! 평택시 환경, 어업, 농업, 개발 등 모든 분야 큰 피해 ▲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저지 평택대책위원회 이동훈 공동대표 아산만조력댐 건설저지 평택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0일 산업자원부 외 정부 3개 부처에 성명서와 결의문을 공문 발송했으며, 환경부장관에게도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 반대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대책위는 이들 공문을 통해 아산만조력발전사업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홍수로 인한 침수피해, 평택항 경쟁력 약화, 국가안보 저해 등 많은 피해가 우려되어 46만 평택시민은 아산만조력발전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평택시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대책위 이동훈 공동대표를 만나 공문 발송 경위와 향후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 저지에 대한 활동 방향을 들었다. <편집자 말> ■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저지 평택대책위 이동훈 공동대표 인터뷰 - 이번에 정부부처에 공문 발송한 주요 내용들은 무엇입니까 먼저 아산만조력댐 건설로 인해 우려되는 피해상황들을 알렸습니다. 특히 아산만조력발전사업이 재추진된다는 많은 언론보도가 있었고,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에서 아산만조력발전사업에 대한 건설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양생태계 파괴, 어족자원 고갈, 홍수로 인한 침수피해, 평택항 경쟁력 약화 등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고 정부 부처에 알렸습니다. 아울러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서해대교 근처 행담도 하류 위치에 당진 부곡 국가산업단지와 평택·당진항 서부두를 연결하는 2.9km 조력댐, 수차발전기, 수문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특히 미군기지 확장공사,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시행되고 있어 빗물을 일시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했던 농경지 산림면적이 감소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만 입구 행담도 하류에 거대한 댐을 건설한다면 물 흐름이 가로막혀 평택, 당진, 아산지역의 하천 범람 침수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아주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하천 범람 침수피해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부분인 만큼 대책위와 평택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건설 저지 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태풍, 홍수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현상이 자주 발생되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물의 흐름을 가로막는 아산만조력댐발전 건설은 전면적으로 백지화 해야 한다고 정부 측에 대책위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지역 님비현상이 아닌 시민 모두의 생명과 직결된 사항이며, 아산만조력댐발전 건설을 강행하려는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는 평택시민들에게 먼저 허락을 맡아야 할 것입니다. ▲ 지난 6월 1일 발족한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저지 평택대책위원회’ - 대책위는 언제 발족되었고 무슨 활동들을 하고 계신지 대책위는 저를 포함한 전명수 상인대표, 박판규 공동대표, 이병국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6월 1일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 저지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저는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으로써 시민사회단체의 일원으로 공동대표로 참여하게 됐으며, 대책위는 향후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조력댐 건설 반대 저지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당진시와 시행사의 무모한 공사 강행을 막아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물려줄 것이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시민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조력댐 건설을 막을 것입니다. ▲ 아산만조력발전댐 위치도 - 아산만조력발전댐은 어느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만약 건설된다면 어떤 피해가 있는지 자세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아산만 조력발전 사업은 아산만 일원에 수차(28.5MW) 14기, 수문 10문, 조력댐 2.99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산만의 평균조수차이를 이용하는 단류/낙조식 발전 방식으로 시설용량은 399MW(연간발전량 670GWh)이며, 한국동서발전이 사업 주체입니다. 향후 아산만조력댐이 건설된다면 해수흐름 차단과, 해양수질의 악화, 농경지 침수, 주변 갯벌의 유실 등 평택시의 환경, 어업, 농업, 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아산만조력댐은 마지막 남은 갯벌을 훼손할 것이 명백하고, 병목현상을 심화시켜 수해 가능성을 높일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당진화력발전소의 1.7%에 불과한 전력을 얻기 위해 아산만을 훼손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선진국에서도 조력발전은 생태계 훼손 등의 이유로 진작 포기한 사업입니다. 이처럼 평택시민 모두에게 피해를 강요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아산만조력댐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트집이 아닌 누가 봐도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평택시의회 시의원 일동 - 조금 전에 말씀하신 ‘홍수로 인한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자세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평택시는 1946년도에 대홍수가 발생해 평택시내 권역인 원평동, 평택동, 합정동, 유천동, 군문동 일대와 오성면 들판에 초가집 가옥이 수없이 침수되었습니다. 또 1972년도 가을 대홍수 때에도 이 지역에 가옥 침수는 물론이고 볏단까지 모두 쓸고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례는 더 있습니다. 1980년도에도 2~3차례의 홍수로 피해가 발생했고, 1990년대 들어서도 2~3차례의 대홍수로 대규모 재산 피해와 농경지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2000년도에 들어서도 홍수로 인하여 대규모 재산 피해와 소수이긴 하지만 인명 피해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경험으로 억지가 아닌 홍수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군기지 확장공사, 택지개발, 대규모 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빗물을 일시 저장하는 기능을 했던 농경지, 산림면적이 감소해 토지 피복상태 변화에 따른 불투수층 증가로 인해 홍수유출량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하천범람이 우려되고, 과거처럼 대홍수 사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대책위는 출범 당시부터 이러한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했고, 시민들에게 좀 더 널리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 지난 2011년 조력댐 주민설명회에서 반대집회하는 주민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지난 2011년 한국동서발전과 대우건설은 아산만조력발전 사업을 마치 신재생에너지이며 청정자연에너지 및 경제적인 에너지라고 선전하고 추진하였으나, 당시 평택, 당진, 아산 시민들의 연대 투쟁으로 건설을 저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아산만조력댐건설 계획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산만조력발전댐은 평택시 뿐만 아니라 당진, 아산의 마지막 남은 갯벌을 훼손하고 어민들의 터전을 빼앗아 지역 공동체를 말살시키는 대규모 토목사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생물 다양성과 습지보호라는 국가정책과 국제협약을 무시한 처사이며, 이에 따라 평택의 각계 시민사회 단체들은 아산만조력댐 건설을 추진하는 한국동서발전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사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산만에 추진 중인 조력댐 건설 계획은 각종 기후협약과 람사르 등 환경 관련 국제협약의 근본 취지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력발전소의 원조국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여러 선진국에서는 생태계의 훼손 등 여러 문제의 발생 등의 이유로 조력발전소 건설을 포기했습니다. 조력발전이 재생가능에너지라고 하지만 각종 개발로 인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갯벌까지 파괴하면서까지 당진화력발전소의 1.7%밖에 되지 않는 전력을 얻겠다는 발상은 신재생에너지의 정의에도 많은 부분 어긋나는 것입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평택시민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자연 생태계를 훼손해 삶의 질 저하를 불러오는 아산만조력발전댐 건설 저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대책위도 46만 시민들의 뜻을 모아 뚜렷한 명분 없이 아산만조력발전댐 추진을 강행한다면 한국동서발전은 물론 관련 부처에도 분명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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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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