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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위법행위 발생시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추석 명절의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각 정당 당원협의회,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선거법 안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전(10월 15일)에 의례적인 범위 내에서 거리에 게시(보궐선거 실시 지역 제외) ▶의례적인 인사말 문자 메시지 전송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시장상인회에서 제공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관련 홍보 어깨띠를 부착하고 전통 시장 활성화 홍보활동 ▶정당이 명절 귀성객들에게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이 게재된 정책홍보물을 배부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명절 관련 현수막에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거리에 게시 ▶주민들이 개최한 윷놀이대회 행사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 제공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합실 등에서 다과 음료 등 제공 ▶선거구민에게 선물 제공 ▶후보자가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없는 일반선거구민에게 명절 인사장 발송 등 이다.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 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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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5
  • “2015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세요
    참가 접수 9월 24일까지...“아름다운 해변 달린다” 오는 10월 18(일)일 오전 8시 30분 ‘2016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옆 동부두 제8정문에서 전국의 마라톤동호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축제로 개최된다. 평택시체육회, 경인일보,Tbroad-기남방송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청정한 바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코스로 1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기한은 오는 9월 24일까지이며, 평택시체육회, 평택시체육진흥과, 송탄·안중출장소 및 각 읍·면·동사무소, 경인일보 평택항마라톤 사업부에 접수하거나, 평택항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ptmarathon.com), 또는 전화(☎ 031-653-0053, 031-231-5287)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종목은 ▶Half: 대회장↔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앞⇔만호사거리⇔서부두항입구 평택호수문⇔ 평택호관광지 한국소리터(반환) ▶10km: 대회장↔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앞⇔만호사거리⇔신영리입구 서부두 내항입구(반환) ▶5km: 대회장↔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앞⇔만호사거리(좌회전)⇔평택항홍보관(반환) 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5km종목의 경우 1만원, 하프(남·여 18세 이상) 3만원, 10km(남·여 15세 이상) 종목은 2만원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해 코란도c, LC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노트북 등 다수의 경품이 제공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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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5
  • 쌍용차 평택지역대책위, “해고자 전원 복직” 기자회견 가져
    “기간 명시한 전원복직 위한 노사합의 해야 할 것”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평택농민회,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평택YMCA, 평택평화센터 등 평택시민사회 16개 단체로 구성된 ‘쌍용차 문제를 위한 평택지역 대책위원회(이하 평택지역대책위)’는 9월 14일 오전 11시 평택시청 로비에서 ‘쌍용자동차 해고자 187명 전원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권철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표발언(평택연대 상임대표 이종규), 교섭 촉구 발언(평택비정규노동센터 김기홍 부소장), 교섭상황보고(쌍용차지부),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7년째 여전히 거리에서 해고자복직을 외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지금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 지난 1월 마힌드라그룹 아난드 회장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만나 복직을 약속하였다”며 “지금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차가 없어서 팔지 못하고, 혼류생산으로 신규인력이 필요해 해고자들을 모두 복직시킬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기약 없는 선별복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이 오늘부로 15일째 문제해결을 위한 무기한 단식 중이다. 지난 7년 동안 해고자들이 차디찬 감옥에서 버티고, 천막에서 농성하고, 송전탑을 오르고, 굴뚝을 오르고, 굶기를 수차례 했지만 지금의 김득중 지부장의 단식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함을 공감한다”며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기억은 쌍용노동자들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들의 아픈 기억이고 치유되지 않고 있는 과제이다. 우리는 쌍용차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쌍용자동차 회사가 파국을 원하지 않고 진정 해고자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하루속히 기간을 명시한 전원복직을 위한 노사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평택지역의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으로부터 쌍용차 문제 완전한 해결을 위해 평택시민들과 가능한 모든 실천 행동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기홍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은 교섭 촉구 발언을 통해 “해고자 복직 시기를 정하지 않는 점, 비정규직 노동자의 복직을 배제하고 있는 점, 47억 손배소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회사 측에서 말하는 것은 해고자 복직과 쌍용차 정상화에 대한 사측의 진정성이 의심되며,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쌍용차가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해고자 복직 문제에 나서지 않는다면 평택시민의 크나큰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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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직할세관, 평택 지역 FTA 전문인력 육성한다
    산·관·학 협업 위한 ‘디딤돌 협의회’ 운영에 나서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14일(월) 오전 11시 평택항 홍보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및 경기물류고등학교와 「FTA 성공취업 디딤돌 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수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범규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호진 경기물류고 교장 등이 참석하여 FTA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연계 취업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발족하는 「FTA 취업성공 디딤돌 협의회」는 산·관·학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지역 내 FTA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육성된 인력을 기업이 채용하여 지역 기업의 FTA 100% 활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태 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관내 기업이 FTA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특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FTA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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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시, 2015년 벼농사 기술보급 종합평가회 개최
    선진국들의 마케팅 방법 및 적용방안에 대한 사례 소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평택시쌀연구회원, 벼농사 전업농, 시범사업 농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벼농사 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운영 등 벼농사 기술보급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고품질쌀 생산 기술교육과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6차산업화 센터장의 쌀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품종비교전시포장(39품종)에서 각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오성면 소재 유색미 생산단지를 방문하여 후기 잡초방제방법과 기능성 쌀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현장사례를 제시해 참석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내 선도농업인들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마케팅 방법 및 적용방안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여 위축된 쌀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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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시, 서정리초교 어린이 통학로 전면 개선 추진한다
    공재광 시장, 빠른 시일 내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지시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8월 28일 서정리초등학교 정문 앞 일방통행로에서 학원 승합차에서 내려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승용차와 추돌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와 서정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종합적인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해당부서에서는 8월 31일 서정리초등학교 학부모 사고대책 회의에서 학교 앞 불법주정차 CCTV설치, 서정리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철물점간 인도설치 등 총 8건의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학부모 요구사항 점검결과, 서정리초교 앞은 농협하나로 마트 등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불량과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3일 평택시의회 김재균 의원, 이희태 의원, 평택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통학로 개선사항을 현장에서 학부모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협의를 완료하고, 2015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예산 2억3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내에 서정리초교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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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쌍용자동차, KB캐피탈과 전담 할부금융회사 설립 본 계약 체결
    전담 할부금융사 설립, ‘판매와 금융’ 원스톱 서비스 다양한 할부 상품 운영 통한 효과적인 영업 활동 나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캐피탈과 쌍용자동차 전담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이사회 후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본 계약 체결식은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연내 설립 될 가칭 SY AUTO CAPITAL(에스와이 오토 캐피탈 주식회사)사는 납입자본금 200억 원 규모로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51%대 49%의 합작비율로 설립되며 2016년 1월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이번에 설립되는 할부 금융회사는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구매 시 구매, 할부금융, 정비, 중고차, 폐차 업무 등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전담 할부금융사를 갖게 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자동차 할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할부 상품 운영과 판촉 효과 극대화 등 보다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초 이번 계약은 마힌드라그룹의 자회사인 마힌드라파이낸스와 KB캐피탈 간에 합작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위해 지난해 4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자동차제작사인 쌍용자동차가 계약 당사자가 되어 할부금융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인 자동차 할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영업활동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에 KB캐피탈과 직접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현재 소형 SU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 판매호조로 국내시장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6년 연속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합작사 설립을 통해 전담 할부금융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됨으로써 판매 증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KB캐피탈의 재무적 안정성 및 폭넓은 고객기반을 높이 평가해 KB캐피탈과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며 “전담 할부금융사가 설립되면 판매와 금융을 묶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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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출신 민족운동가, “제6회 민세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분야별 2천만원 상금 수여... 오는 10월 21일까지 접수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평택시의 후원과 조선일보의 특별후원으로 제6회 민세상 수상대상자를 접수한다. 경기도 평택출신의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의 신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민세상은 사회통합·학술연구(한국학) 부문으로 모집하며, 각 분야별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21일(수)까지이며 해당분야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30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민세 안재홍선생은 일제하에서 〈신간회〉창립을 주도하며 국내 비타협적민족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다. 1919년〈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에서 1942년〈조선어학회사건〉에 이르기까지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민세〈조선일보〉 주필·사장으로 재직하며 일본의 침략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수차례 투옥되기도 했다. 1930년대에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맞서 한국고대사와 단군연구, 다산정약용의 『여유당전서』 교열간행에 힘쓰며 조선학운동을 주도했다. 해방 후에는 좌우합작 위원, 미군정청 민정장관, 제2대 국회의원 등으로 민족통합 국가수립에 헌신하다가 1950년 한국전쟁 중 북한군에 납북됐다. 1989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세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minse21.or.kr)를 참조하거나, 민세기념사업회(☎ 031-665-3365)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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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복지재단, 노인요양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교육 개최
    8개 의무교육, 인권보호, 소방안전 교육 진행 (재)평택복지재단(공재광 이사장)에서는 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2015년 평택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 교육’을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누어 1차 교육은 9월 3일(목) 팽성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2차 교육은 9월 10일(목) 북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필요한 8개 의무교육(욕창예방 및 관리, 치매예방 및 관리, 중풍예방 및 관리, 응급 상황 대응, 근골격계 질환 예방, 낙상예방 및 관리,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종사자윤리)과 노인복지시설 인권보호,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소통,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서울인재개발교육원 강성자 원장은 의무교육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했으며, 소방안전교육은 팽성119안전센터 강한얼 소방사, 송탄소방서의 오승원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응급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시범 등을 강의하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의 강희대 부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여 참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공에서 매년 전문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평택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약 1,000여명의 지역 노인시설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기획연구실장은 “지역 어르신 케어를 위한 종사자역량 전문강화교육은 지역복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공공의 배려로 타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전개되고 있다”며 “노인 복지의 관심이 날로 늘어가는 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일하는 요양보호사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밑바탕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평택복지재단은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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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예산 확보”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예산 심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는 9월 10일 경제실과 따복공동체지원단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 10억,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지원사업 14억 등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가졌다. 김준현(김포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경기북부벤처사업과 관련하여 북부 지역 이외에도 남부 지역 확대 및 종합적인 구축 방안 강구를 촉구했으며, 홍석우(동두천1, 새누리당) 의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서민경제는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금번 추가경정 예산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3
  •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명실상부한 국제여객항만과 부가가치 창출형 항만 기대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평택3, 사진)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1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하여 오는 9월 23일(수) 경기도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을 대표 발의한 염동식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 유일의 국제관문인 평택항은 항만 및 지원시설 확충, 안정적 재원확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분출되는 등 더 이상 성장 가속도를 이끌어 내기에는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강조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간 연장(2015.9.30.~2016.9.29.)하여 평택항이 명실상부한 국제여객항만과 부가가치 창출형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 최초 구성된 평택항 특위는 그간 『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중단』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정부의 사업계획 보류 결정을 이끌어 내었으며, 9차례의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무관심과 평택항 현안사업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항만배후단지 2-1단계 설계비를 2014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평택항 신생매립지의 조속한 관할결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과 건의안 채택, 경기도와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공조를 통해 4월 13일 행자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5년 여간 지체돼온 매립지 관할 결정을 이끌어 내 경기도와 평택시는 총 매립예상면적 648만평 중 619만평의 매립지를 확보하는 크나큰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3
  • 평택시 간부공무원 “불법쓰레기 지도 단속” 실시
    간부 공무원이 발로 뛰며 현장 중심 행정 펼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9월 11일(금)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출장소 간부 공무원, 관할 안중읍과 합동으로 불법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 단속은 공재광 평택시장이 추구하는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명품도시 클린 평택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중출장소는 범시민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간부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1
  •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2018년 초 WHO국제안전도시 공인 받을 계획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일 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교육지원청, 평택·송탄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안전문화운동추진위원회 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 및 손상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근거로 연차별 안전정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 용역책임자인 조준필 교수(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소장)는 “그동안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안전도시 기본통계자료에 의한 사망원인 및 교통사고 발생 현황, 범죄발생 현황을 분석 완료하였다”며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안전 증진프로그램을 도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미군기지 이전, 포승 국가 산단, 서부발전소, 석유저장소 등 국가 주요기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등이 추진되고 있어 평택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안전증진프로그램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올 10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고 손상을 줄이기 위해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연차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공인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8년 초에 WHO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1
  • 평택시 강림직업전문학교 김원자 교장, ‘산업포장’ 영예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 평택시 소재 강림직업전문학교 김원자 교장이 9월 1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전국의 직업훈련학교로는 유일하게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취업 명문 학교의 위상을 떨쳤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는 ‘직업능력 높이고! 내일희망 올리고’를 슬로건으로 사업주·근로자·우수 숙련기술인·직업훈련기관 대표·직업훈련 교원·HRD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 97명을 포상하고 대한민국 명장18인과 숙련기술 전수자 8인, 숙련기술 장려 모범사업체 1곳에 증서를 수여했다. 김원자 교장은 학벌 위주의 사회 풍조 속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기술과 실력만으로 당당히 진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를 능력중심사회로 이끄는 선구자임을 인정받아 이번 정부포상 중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원자 교장은 “학벌이 아닌 본인의 능력으로 사회에 도전장을 내는 훈련생들은 산업현장에서 직업능력이라는 가치를 끌어올리는 마중물”이라며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한 영광을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능력중심사회, 직무능력표준 등 혁신적인 변화를 꾀하며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7년 문을 연 강림직업전문학교는 27년간 매년 1,000여명이 넘는 재학생들에게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내실 있는 학교운영으로 노동부 전국직업전문학교 실업자 교육 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협회로부터 2014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취업 실무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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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 송탄상수원 사수 위해 ‘삭발’
    유 의원 “송탄 유천취수장 폐쇄 있을 수 없는 일”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이 10일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사수를 위해 평택시의회 현관 앞에서 삭발했다. 유 의원은 지난 8월 31일 평택시청 앞 용인시 해제촉구 집회는 상식 이하의 행동이었다고 하며 과도한 표현과 합의 불이행에 대해 평택시장에게 공식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유 의원은 “평택시민의 생명줄이자 비상시 급수원 송탄 유천취수장 폐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0
  • 평택시, 2015년 9월 10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5년 9월 10일자로 5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5년 9월 10일자 인사발령 ▶이용헌(영상정보운영사업소장) ▶김태환(여성회관장) ▶남성진(신장1동장 직무대리) ▶김형수(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장) ▶신희영(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정승원(경기도 파견근무) ▶김형태(중앙동장 직무대리) ▶공재정(체육진흥과 체육진흥담당) ▶남상우(체육진흥과 체육시설담당) ▶표광오(산림녹지과 녹지관리담당) ▶이병수(평택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윤종문(안중출장소) ▶박창희(안중출장소) ▶권은주(안중출장소) ▶김진구(총무국) ▶송미영(팽성읍) ▶전해덕(총무국) ▶김재중(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담당) ▶이인종(건설하천과 자전거도로담당) ▶장진수(경기도 파견근무) ▶서수진(안중출장소) ▶손혜진(송탄출장소) ▶강정희(안중출장소) ▶박현배(신평동) ▶최수연(송탄출장소) ▶홍준기(안중출장소) ▶윤성한(안중출장소) ▶박은선(총무국) ▶김영란(총무국) ▶안도현(건설교통사업소) ▶정선아(사회복지국) ▶노현숙(안중출장소) ▶오세웅(도시주택국) ▶이병대(건설교통사업소) ▶김홍선(총무국) ▶감동환(한미협력사업단) ▶정유선(총무국) ▶조은아(사회복지국) ▶최예옥(건설교통사업소) ▶오은아(차량등록사업소) ▶임현주(송탄출장소) ▶김영(송탄출장소) ▶김민범(송탄출장소) ▶박인철(안중출장소) ▶마예서(안중출장소) ▶신수현(총무국) ▶박현기(사회복지국) ▶최윤정(사회복지국) ▶박윤경(산업환경국) ▶김성희(건설교통사업소) ▶정훈미(송탄출장소) ▶안연희(안중출장소) ▶조광일(재난안전관) ▶이수진(송탄출장소) <2015.9.10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9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청년 실업해소에 나섰다!
    오는 10월 9일까지 ‘청년인턴제 집중홍보기간’ 운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인턴기회 제공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최근 청년의 고용절벽 문제 해소와 관련하여 그간 청년인턴제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정책 프로그램을 잘 알지 못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하고, 보다 많은 청년과 기업들에게 청년인턴제를 알리고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9월 9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청년인턴제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홍보기간에는 평택·오산·안성지역내의 대학생 청년,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 및 대학청년고용센터와 연계하여 청년들에 대한 제도 홍보를 적극 시행하면서 청년 구직등록, 실시기업 구인등록 등 일체의 신청기간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기간 내 청년과 기업들이 인턴제 참여 신청서 접수 시 평소보다 신속한 서비스(알선 등)를 제공받게 되며, 인턴제 참여 관련 문의 시 고용센터, 운영기관, 등으로부터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 1350)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 또는 청년인턴제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병룡 지청장은 “이번 홍보기간 동안 청년들이 청년취업인턴제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게 되어 많은 참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과 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게 청년취업인턴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인턴제는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중소기업에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주에게는 인턴기간(최대 3개월)을 통해 해당 기업의 직무 및 기업문화에 적절한 인재를 구하는데 정부가 재정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청년실업 대책 중 하나이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기존의 중소기업만을 지원하던 인턴제를 중견·강소기업까지 확대함으로써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고, 이번 추경예산에 1만5천명의 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는 중소기업 대상 청년인턴(3만 명) 뿐만 아니라 강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총 1만5천명의 인턴참여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 가능한 청년은 만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학교중퇴, 휴학자, 졸업예정자 가능)이고,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인턴 1인당 매월 60만원(중견기업 50만원)씩 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한다. 또한 인턴 수료 후 해당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전환지원금으로 최대 390만원을 지원하며, 인턴을 수료하고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근로자가 1년 이상 근속 시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최대 300만원, 그 외 업(직)종은 최대 18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9
  •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성료
    19개 중창단과 위십팀 각종 악기팀 등 출연 ‘성황’ 지난 9월 6일(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271번길(안성 이마트 앞)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시무)에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한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찬양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와 평택과 안성지역 교회 목회자, 성도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악기팀이 참가했다. 참가한 팀은 ▶평택찬양터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글로리아하프찬양단 ▶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바이올린피아노듀오 ▶안중나사렛교회백합선교합창단 ▶푸른초장교회할렐루야합창단 ▶평택참사랑교회에브라임합창단 ▶평택제일감리교회브니엘남성중창단 ▶평택성결교회그레이스관악팀 ▶평택평안교회중·고등부카리스워십선교단 ▶평택순복음교회중·고등부강한용사워십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호산나워십선교단 ▶동산교회엔젤스워십선교단 ▶평택참사랑교회에벤에셀워십선교단 ▶평택평안교회미가엘워십선교단 ▶송탄남부교회샬롬워십선교단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날 찬양축제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성제일장로교회 음악위원장 김삼천 장로의 개회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메시지,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는 “지난 5월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정기공연 후 메르스 관련으로 많은 공연이 중단되어 매우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멋진 찬양축제를 안성에서 개최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관계자는 “안성에서 매년 대형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이 큰 힘이었다”며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찬양축제를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3월 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안성에서 찬양축제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 평택시, 우럭치어 157만 마리 평택연안 방류
    방류 통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평택시는 7일 공재광 시장, 권영화 시의원, 정영아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경기도 수산기술관리센터장, 경기남부수협장 등 유관기관 단체 및 50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럭치어 157만 마리를 평택연안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사업은 평택항개발 등 어장환경변화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종묘배양장에서 생산된 우량종묘를 방류하여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낚시어선업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 우럭 치어 방류사업은 도비를 포함하여 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하여 157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은 서해안에 적합한 어종으로 최근 여가문화 발달과 웰빙문화 열풍으로 서해안을 찾는 유어객이 증가함에 따라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인 방류를 희망하고 있다. 방류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류사업을 계속 해 나감은 물론 낚시어선업을 통해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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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평택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현장심사 실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130개 단지 대상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슈퍼오닝쌀’의 최고품질 명성유지를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전체면적(4,000㏊)에 대해 8월 하순부터 10월 초까지 40일간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평택시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농촌지도공무원과 농협임직원, 생산단지 대표농업인 등으로 합동심사반을 구성하여, 고시히카리벼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05개단지의 심사를 완료했으며, 추청벼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130개 단지에 대하여 현장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필지당 3.3㎡이상 벼가 쓰러진 논, 다른 품종이 섞인 논과 병해충·피잡초 발생으로 최고품질쌀 생산에 저해되는 논 등은 불합격 처리되며, 불합격되면 수매 제외와 장려금 미지급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금년 추석에는 우리나라 명품쌀 슈퍼오닝 햅쌀로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세심한 품질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슈퍼오닝쌀은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기까지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DNA분석 등 10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쌀만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시중에 유통 중인 슈퍼오닝쌀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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