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예산 심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는 9월 10일 경제실과 따복공동체지원단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 10억,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지원사업 14억 등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가졌다.
김준현(김포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경기북부벤처사업과 관련하여 북부 지역 이외에도 남부 지역 확대 및 종합적인 구축 방안 강구를 촉구했으며, 홍석우(동두천1, 새누리당) 의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서민경제는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금번 추가경정 예산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