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매가 3.3㎡당 654만원, 전세가 3.3㎡당 447만원
평택시 9월 첫째 주(전주 기준, 8.25~9.1)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3㎡당 654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3.3㎡당 44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동삭동 1.05%(3.3㎡당 6만원↑), 통복동 1.05%(6만원↑), 세교동 0.74%(5만원↑), 비전동 0.63%(4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택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가재동 지역은 9.82%(3.3㎡당 39만원↑) 대폭 상승했으며, 반대로 동삭동 지역은 0.23%(1만원↓) 하락했다.
8월 넷째 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으며, 경기도는 0.09%, 서울은 0.20%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2%, 경상남도 0.34%,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0%, 광주시 0.00%, 대구시 0.64%, 부산시 0.14%,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과천시 0.93%, 김포시 0.29%, 하남시 0.21%, 군포시 0.18%, 평택시 0.17%, 가평군 0.16%, 성남시 0.14%, 수원시 0.12%, 안산시 0.09%, 고양시 0.09%, 남양주시 0.08%, 시흥시 0.07%, 양주시 0.06%, 의정부시 0.04%, 의왕시 0.04%, 안양시 0.03%, 광명시 0.03%, 파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부천시는 -0.02%로 홀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이천시, 포천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9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9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689만원) ▶세교동(680만원) ▶장당동(676만원) ▶서정동(670만원) ▶이충동(659만원) ▶비전동(638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06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4만원) ▶동삭동(574만원) ▶통복동(573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4만원) ▶지산동(516만원) ▶팽성읍(511만원) ▶오성면(426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8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73만원) ▶용이동(557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6만원) ▶장당동(485만원) ▶비전동(474만원) ▶가재동(436만원) ▶통복동(435만원) ▶안중읍(434만원) ▶이충동(425만원) ▶동삭동(419만원) ▶칠원동(400만원) ▶합정동(392만원) ▶포승읍(391만원) ▶고덕면(385만원) ▶청북면(364만원) ▶칠괴동(363만원) ▶서정동(359만원) ▶지산동(351만원) ▶팽성읍(313만원) ▶독곡동(270만원) ▶오성면(246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