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지청장·전담검사 주재하는 다과회 통해 소통의 시간 가져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은 제52회 법의 날(4. 25)을 맞이하여 4월 8일(수) 오후 1시 30분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법사랑위원회와 공동으로 다문화 및 탈북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검찰청 및 법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청장, 형사 제1부장 검사, 소년 전담 검사, 법사랑위원들과 평택·안성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중국, 러시아, 북한 등에서 입국한 10대~20대 초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다문화 청소년들은 ▶법무부 제공 검찰청 소개 동영상 시청 ▶수사 장비 직접 체험 ▶검사실 및 법장 견학과 함께 지청장 및 전담검사가 주재하는 다과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평택·안성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검찰청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8일 창신초등학교, 4월 2일 효덕초등학교에 검사가 직접 출강하여 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 3일에는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과 공동으로 관내 모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찰청 견학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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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청, 다문화 청소년 대상 견학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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