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김태환 동장 "8대 특수시책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중앙동 시책.jpg
 
  평택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태환)는 시민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하여 2015년 8대 특수시책을 선정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8대 특수시책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등 2개 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8대 특수시책 첫 번째는 ‘동민불편현장 즉시 처리’ 시책 추진으로 요일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정기적 순찰로 불편사항 발견 시 즉시 처리 또는 상급기관에 신속하게 보고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 등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두 번째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로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태극기 게양 홍보 활동’ 전개하고, 특히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미니 태극기 1,000개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네 번째는 밝고 따뜻한 우리 ‘동네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쾌적하고 따뜻한 도시미관을 조성한다.
  
  다섯 번째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시민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 혜택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여섯 번째는 ‘현장중심 깨끗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일곱 번째는 ‘1단체 1가구 결연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정기적 후원을 추진하며, 여덟 번째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나눔 실천운동’ 전개로,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만두 만들어 나누기, 송편 만들어 나누기, 연탄봉사 추진, 국수 대접하기, 라면 나누기, 김장 전하기 등 총 900가구에 대하여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2015년도에 선정된 8대 특수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중앙동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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