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직원 80명 축산 농가별로 배치하여 점검에 나서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구제역·조류독감(Avian influenza) 차단방역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축산농가 밀집지 및 관내 주요도로 및 접경지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구제역·조류독감이 발생한 인접 지역인 용인·안성시는 물론 구제역·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안중출장소 직원 80명을 축산 농가별로 지정 배치하여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하여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병충해 및 산불방지 방역차량을 활용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비상상황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오성환 안중출장소장은 “구제역·조류독감 차단은 철저한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의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통제, 모임 자제 등 구제역과 조류독감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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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구제역·AI 방역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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