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한국교회와 선교> 주제로 성대하게 열려

지난 6월 4일(수) 오전 7시 평택시 만세로 1854에 위치한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에서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이하 평기총련/총회장 배창돈 목사)가 주최한 ‘2014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 선교 세미나’가 정장선 전 국회의원과 평기총련 각 지역회장 목사와 목회자, 기관장 등 1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교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인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배창돈 목사의 환영사가 있은 후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직전총회장 오세한 목사의 대표기도, 아삽중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강사로 나선 한국 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성경 마태복음 28장19절에서 2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와 선교’ 강의에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가 전 세계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서는 평택샬롬나비 공동대표 윤문기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길선 목사가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국제기아대책 평택지역회장 송주석 목사가 <평택시 교회연합과 평기총련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전 총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와 평택시 원로목사 협의회 직전회장 류동형 목사의 조찬 기도로 선교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1995년에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통합으로 행정구역이 하나의 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에서도 1995년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로 통합하고 매년 평택시 65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목회자 세미나 등을 열며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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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기독교총연합회 선교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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