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5(수)
 

불법촬영 근절.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시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성희롱·성폭력·스토킹 2차 피해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평택경찰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청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와 함께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청 현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불법 촬영과 성희롱·성폭력·스토킹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