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청소년 교육·사업, 지역사회 활동 활성화 위해 공동 노력키로 

 

북부청소년 협약.jpg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현정)은 지난 8일,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 안성캠퍼스에서 한경대와 청소년 사업 및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운영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관련 사업, 청소년 지역사회 활동 등 인적·물적 인프라 협조를 통해 두 기관의 발전을 돕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임·직원과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및 관련학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청소년 진로 및 직업 활동 지원 ▶청소년 지역사회 기반 체험활동 인적·물적 인프라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현정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두 기관이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청소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청소년들이 학교 내 좋은 실습 기자재 및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5336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한경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