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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16 17:24
윤주섭 지부장 “농촌과 지역 위한 나눔 활동 이어가겠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9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500kg)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권태호 소장은 “매년 쌀 기증으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후원해 주신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평택시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취약 농가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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