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보영 회장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힘이 되는 평택상의가 되겠다”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jpg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1월 4일 오후 2시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한무경 국회의원, 박승삼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기업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상의회장 새해 인사,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보영 평택상의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작년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께서 노력하신 덕분에 상황을 견뎌낼 수 있었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도 노사가 좋은 관계로 협조하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2월 평택상공회의소 내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평택분소가 지자체로서는 처음 탄생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평택상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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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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