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지자체 보조금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좋은 평가 받아 

 

보조금 기관 표창.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농식품 관리 보조금 효율화 및 사업정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는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자체 보조사업 등의 추진 및 보조사업 집행 후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농업인과 수요자 중심으로 농업 보조금을 관리하고 있어 지자체 보조금의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은 고령화된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 신청을 복잡한 서류 대신 1장의 신청서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개선하였고, 영농자재 신청 시 중복 신청을 방지하여 보조금 부정수급과 사업관리 개선 등 농업 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농업인이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농식품부 및 경기도 사업은 물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자체 사업의 농업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지원되어 농업인이 필요한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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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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