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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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협의회장 이윤경)는 12월 30일(토) 오후 1시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가치있는농장(대표 심세용)’에서 75명의 시민을 초청하여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생산자협의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체험,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해 로컬푸드 이해 및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600여 평의 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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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협의회 이윤경 협의회장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생산자협의회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현재 1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블루베리, 딸기, 멜론 등의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란 소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의 식자재나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말하며, 중간에 유통 마진이 없어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은 식재료를 말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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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 “가치있는농장 딸기 수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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