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스타트업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 논의하는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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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서현옥 의원

 

서현옥 경기도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스타트업 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남부출장소 소장과 지역 내 스타트업 OVERSEAS DIRECT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담회에서 스타트업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대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OVERSEAS DIRECT 조영선 대표는 “여러 문제 중 자금조달과 경영 비용 증가가 가장 큰 문제”라며 “지원을 받기까지 많은 제약이 있어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 경기도와 평택시 지원을 받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서 의원은 “기업 지원에 있어서 도와 기초자치단체가 각각 맡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기관과 대상 기업 협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관계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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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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