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11년째 오케스트라 합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도와 

 

꿈의 오케스트라.jpg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14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케스트라 가족들을 초대해 <미니연주회 &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2023년도 활동을 마무리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으로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47회에 걸쳐 9개 파트별 악기 교육을 진행했고, 상반기인 4월 8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힐링연주회, 11월 14일(화)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또래 청소년들과 가족,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어느 해보다 알찬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2024년에도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31-646-5433)로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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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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