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출신 피아니스트인 유인경, 전소영, 이경아, 이미진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펜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슈베르트, 드뷔시, 피아졸라 등 다양한 나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화려한 캐럴 메들리로 마무리한다.
▲ 유인경(위 왼쪽), 전소영(위 오른쪽), 이경아(아래 왼쪽), 이미진(아래 오른쪽) 피아니스트
또한 클래식과 함께 재즈, 탱고 등 친숙한 스타일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는 앙상블 펜의 매력적인 하모니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기대와 설렘을 한껏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 02-3216-36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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