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2(토)
 

김희태 소장 “2024년, 만년제 표석 문화재 지정 위해 노력하겠다”

 

이야기가있는역사연구소.jpg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에서는 7일(목) 화성시생활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가 주최하고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센터장 신영주)가 후원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성과보고회는 ▶특강 ‘외금양계비 문화재 지정의 의의와 과제’(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활동 영상 시청 ▶성과 보고(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 ▶명예 문화재지킴이 위촉 및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을 통해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외금양계비의 문화재 지정 사례는 지역의 문화재지킴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에 더하여 학술적 자료를 통한 접근은 문화재 지정의 또 다른 모범적 전형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현재 수장고에 있는 만년제 표석의 경우도 다른 능행길 표석처럼 향토유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고, 종합적으로 관리·지정을 통해 역사적 맥락과 의의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류시영 사무총장(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이 대독한 축사에서 오덕만 회장은 “외금양계비가 향토문화재로 지정되는데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큰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문화재지킴이의 좋은 본보기와 선례를 만든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은 “문화재 이외에도 지역 곳곳에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속과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보존시키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과 보고를 통해 김희태 소장은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민·관 협력을 통하여 더욱 큰 효과로 배가될 수 있다”면서 “2024년에는 만년제 표석의 문화재 지정과 함께 현장에 복제 표석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일정을 밝혔다. 


이어 명예 문화재지킴이 위촉 및 유공자 표창에서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이용운 의원과 송선영 의원이 명예 문화재지킴이에 위촉되었다.


또한, 유공자 표창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외금양계비 문화재 지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화성시청 문화유산과 조경아 주무관, 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및 제정에 기여한 송선영 의원이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는 지난 2018년 4월 개소한 이래 지역의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활동하면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문화재 조사 및 연구(비지정 문화재 조사·연구, 학술 발표 및 공모사업) ▶영상 제작 및 저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지킴이는 전국적으로 150여 개 단체와 8만여 명의 지킴이들이 활동 중이며,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031-893-33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9624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성과보고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