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2(토)
 

평균 연령 85세 어르신들의 8개월간의 예술 활동 결과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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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도서관은 고령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 <아름다운 여행길>을 12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행길> 전시회는 장당도서관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 예술심리 프로그램의 활동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


도서관은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을 지원하고자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큰 글 및 치매 예방 도서 대출, 그림책 기증, 미술 활동을 위한 색칠 도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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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은 미술학박사이며 미술치료사, 심리상담가인 김래현 강사가 진행했으며, 75세부터 97세까지 평균 연령 85세인 어르신들이 미술로 마음을 열고 색채 놀이, 그림그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대인관계와 성취를 느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김래현 강사는 “젊은 시절 붓을 만질 기회가 없었던 고령의 어르신들이 생애 처음으로 지역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전시를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했던 시간이 참 행복했고 아름다운 여행길이었다. 그래서 전시회 이름을 ‘아름다운 여행길’로 정했다. 어르신들의 첫 전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당도서관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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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어르신 ‘아름다운 여행길’ 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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