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이동현 총장 “반도체 인력양성 역할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평택대 업무협약.jpg

▲ 하나마이크론㈜와 MOU를 체결한 이동현(오른쪽 네 번째) 총장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11월 24일 하나마이크론㈜(대표 이동철)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계약학과’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평택대는 2024학년도 1학기 개설을 목표로 반도체장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인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 계약학과의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 이동철 대표는 “국내 반도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대 이동현 총장은 “상호협력하여 반도체 분야에 필요한 직무 능력을 교육함으로써 반도체 인력양성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 입지의 특성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활용하여 반도체 산업 분야 우수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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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하나마이크론㈜, 반도체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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