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초등 청소년과 부모가 즐거운 체험 활동 통해 가족 유대감 키워 

 

원평청소년 쿠키.jpg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18일 초등 청소년 10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 프로그램 ‘원평 가족과 함께’ <우리만의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원평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과 부모가 즐거운 체험 활동을 통해 추억을 쌓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화목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 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 미술,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가내초3) 청소년은 “평소에 바쁘셨던 아빠와 함께 우리만의 귀여운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마을의 문화쉼터로 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 2일 중등~대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 나를 이해하고 나를 돌보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031-656-26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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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우리만의 쿠키 만들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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