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호텔, 은행, 공공버스, 놀이공원, 중고 거래 등 5가지 주제 구성

 

국제교류재단 토킹북.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정종필)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섯 번째 영어회화 소책자 ‘토킹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생활 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발간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교육센터 구성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간된 토킹북(VI)에는 ▶호텔 ▶은행 ▶공공버스 ▶놀이공원 ▶중고 거래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돼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으며, 지난 토킹북 시리즈보다 개선된 형태의 큰 글씨체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 안내가 특징이다.


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세계화를 위해 토킹북과 같은 다채로운 영어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토킹북(VI)은 지난 10월 말부터 관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됐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를 방문하면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수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영어교육센터(☎ 031-668-0509)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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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시민 위한 영어회화 책자 ‘토킹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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