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21일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국립오케스트라 공연.jpg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1월 21일(화) 저녁 7시 30분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lassica Bambino’ 공연을 선보인다.


‘Classica Bamibo’는 이탈리아어로 어린이 클래식이라는 단어의 조합이며, 평택시문화재단이 작년부터 선보이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 브랜드로,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와 지브리의 OST로 레퍼토리를 선정해 연령에 관계 없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실내악 형식으로 구성해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디즈니 여신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해설자로 나선다.


티켓가 전석 1만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재단 카톡 플러스 친구 할인 50%, 평택 시민 할인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문화재단 누리집(pc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 031-8053-3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464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어린이 위한 ‘실내악 공연 in 평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