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건일 감독 “문화재 가치 알리기 위해 영상 기록 열심히 담겠다” 

 

이건일 감독 위촉.jpg

▲ 이건일 문화재지킴이(오른쪽)가 신영주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는 지난 21일(토) 수원향교 일원에서 진행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에서 이건일 문화재지킴이가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 영상 감독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건일 감독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가족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와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제작·소개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수원시 유튜브 대스타’로 활동하면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일 감독은 “현대사회의 기록에서는 영상 기록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의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영상 기록을 열심히 담도록 노력하겠다”며 “취미로 시작한 문화재 영상 기록이 다양한 방식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생각”이라고 영상 감독 위촉 소감을 밝혔다. 


향후, 이 감독은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의 주요 활동 영상 제작 및 문화재지킴이 홍보 등의 영상 등을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https://youtube.com/@user-kw3lf4si3r?si=P6M3EwXbOp7jrRKa)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historyculture2018) 등을 통해 이 감독이 그동안 제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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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이건일 영상 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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