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최성규 담임목사 “교회를 시민들의 문화공연장으로 개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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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고덕국제소망교회(담임목사 최성규)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 평택시 함박산로(고덕동)에 위치한 본당에서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고덕국제소망교회는 대지면적 1,070㎡(324평), 건축면적 636.37㎡(193평), 연면적 1,608㎡(486.5평)로, 지상 3층 규모이다. 


최성규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1부에서는 김덕영 목사 대표기도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등단하여 ‘응답과 축복’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새 성전을 건축한 국제소망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크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송희국 목사 봉헌기도, 최근영 집사 건축 경과보고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 윤백산업개발㈜ 김택기 집사, 영광의 빛교회 이순자 목사,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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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국제소망교회 외경

 

또한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와 한국기독교침례회 평안지방회회장 조종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수도권 목회자 동기회와 월드부흥선교협의회 임믿음 목사가 각각 고덕국제소망교회 최성규 담임목사에게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어 오케스트라 합주, 이재학 목사 바이올린 연주, 복음가수 최승남 독창, 이모세 목사 색소폰 연주, 아름다운소리합창단 축하공연, 서형종 목사 광고, 수원소망교회 홍만표 원로 목사의 축도로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마쳤다.


고덕국제소망교회 최성규 담임목사는 “현 부지에 새 교회를 건축하는데 여러 번의 시행착오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새 성전을 완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교회를 시민들의 문화공연장으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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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국제소망교회,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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