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참가 청소년 뉴욕 핫도그, 쉬시케밥 만들며 즐거운 시간 가져 

 

원평청소년 요리.jpg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10월 14일, 21일 초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예의품격>, <나는야, 드론파일럿!>,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등 3개의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는 간단한 요리 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의 식생활과 문화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활동은 1회기 미국의 뉴욕핫도그, 2회기 튀르키예의 쉬시케밥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모(가내초1)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핫도그와 쉬시케밥을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잘 알지 못하던 튀르키예라는 나라를 조금 알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4일, 11일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스마트폰 잠깐 쉼표’를 운영한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031-656-26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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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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