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갈등 해결 사례 ‘수필·포스터·영상’ 11월 17일까지 접수해야

 

이웃분쟁 공모전.jpg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센터장 소태영, 이하 이웃분쟁조정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모집하는 ‘좋은이웃사례 공모전’을 10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하나 되는 공동체 이웃·마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실 좋은 이웃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이다.


응모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거주자로 개인과 가족이며, 참가 종목은 수필, 포스터, 영상이다. 수필의 경우 한글 파일 3~4장, 포스터의 경우 8절지, 영상은 60초 이내 MP4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원하는 시민은 이웃분쟁조정센터 누리집(www.ptndac.or.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이며, 심사 후 11월 중 수상자 발표와 12월 중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웃분쟁조정센터 관계자는 “작품은 순수창작물로 타 공모전 수상작 및 표절작이 아니어야 한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향후 이웃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연구·보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웃분쟁조정센터(☎ 031-681-30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웃분쟁조정센터는 평택시로부터 평택YMCA가 위·수탁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갈등 당사자들의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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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좋은이웃사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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