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신영주 센터장 “회원단체와 함께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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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회에 참석한 문화재지킴이 경인권거점센터 지킴이들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센터장 신영주)는 지난 8일(금)부터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금호제주리조트 1층 데포딜에서 진행된 ‘2023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 참여했다. 


해마다 문화재지킴이들의 축제인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수원시에 소재한 화성행궁 광장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주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사)제주돌담보전회(이사장 조경근) 주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금호리조트, 신협중앙회 등이 후원했으며, 전국의 지킴이와 단체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표창에는 경인권거점센터 회원 단체 중 ▶이종철 단장(매홀역사문화포럼) ▶김영환 대표(남한산성문화유산지킴이) 등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박경남 단장(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은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인천권거점센터 신영주 센터장은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재지킴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며, 경인권거점센터의 회원단체들은 서로 간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역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국민 참여 문화운동으로, 전국적으로 150여 개 문화재지킴이 단체와 8만5천여 명의 문화재지킴이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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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경인권거점센터, 2023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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