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공익활동가 재충전 위해 서로 알기, 마을 공간 탐방, 네트워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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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는 지난 8월 25일(금)~27일(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에서 2023년 공익활동가 쉼 지원사업 ‘나의 활동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활·문화, 청년·예술, 교육, 평화·인권,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가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동료 활동가와 나눌 수 있는 쉼 + 네트워크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활동가들은 오리엔테이션 및 서로 알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마을 공간 탐방, 책과 함께 자유시간, 활동가 네트워킹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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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정희 활동가는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활동가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활동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사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동료 활동가들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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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나의 활동을 그리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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