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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21 13:26
김성일 목사 ‘부흥을 위한 기도’ 설교 “고난의 역사 되풀이하지 않아야”
▲ 제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연합예배 기념사진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지성구 목사, 총무 김태성 목사, 이하 평기남)는 지난 13일(일) 오후 2시 평택시민교회(지성구 목사 시무)에서 지역 내 각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일(평택대광교회 담임목사)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평기남 회장 지성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예배는 부회장 김요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원주연 목사 성경봉독, 평택시민교회 찬양단 찬양 후 김성일 목사가 등단하여 <부흥을 위한 기도> 설교에서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개와 순종에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달려있음을 기억하고, 우리나라가 다시는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항상 깨어 기도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에서는 전회장 김정덕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전회장 김옥복 목사가 ‘남북평화 통일을 위하여’, 전회장 윤영학 목사가 ‘평택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합심 기도한 후 회계 김익태 목사 헌금기도, 김지혜 전도사 특송, 전회장 이종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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