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아동·청소년 직업관에 대해 잠재력과 재능 알아보는 시간 가져

 

남부하나센터 소풍.jpg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에서는 지난 7월 29일(토) ‘한국잡월드’에서 경기남부권역(평택, 안성, 오산, 화성)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청소년기에 고민인 진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맞춤형 어린이체험관과 청소년체험관을 방문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잠재력과 재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A군은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남부하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관을 체험하면서 진로 탐색에 대한 자아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남부하나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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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하나센터, ‘꿈을 찾아 떠나는 소풍’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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