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미래 지향 산업 행정적 지원 위해

 

LG전자 방문.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평택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고,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방문2.JPG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 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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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적 지원 위해 LG전자 평택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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