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지역기업 애로사항 및 체감경기 파악 후 의정 반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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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2일(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평택지점에서 평택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경기신보 평택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체감경기를 파악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서현옥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앞서 서현옥 의원은 경기신보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 확대를 주문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반도체산업, 무인이동체산업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서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평택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에 참여한 평택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경기신보의 보증지원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한 만성적인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소비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등 비금융부문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신보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직접 나서보니 경기신보의 보증지원이 평택시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신보는 민생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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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시 기업인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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