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중국과 미국의 성장동력 변화 및 2023년 금융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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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14일(수) 오전 7시 30분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하여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변화’를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가졌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지만, 과거를 복기해보면 늘 위기 속에 기회가 있었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예견하고 개인, 기업,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한 시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찬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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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보영 평택상의 회장

 

강연에서 이선엽 이사는 글로벌 금융 불안 완화 기조, 상업용 부동산 위기, 물가 안정과 지수 상승의 견인 관계, 중국과 미국의 성장동력 변화 및 신기술의 등장과 2023년 금융시장을 전망했다.


이선엽 이사는 KBS 해볼 만한 아침 M&W, 경제타임, 경제투제이,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유튜브 삼프로TV 등에 출연했으며, 주요 활동으로 한국은행 증시 자문, 주요 외신 증시 전망, 각종 신문사 기고 및 방송매체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평택상의는 그동안 박석중 연구위원, 양준혁 해설위원, 정동일 교수, 김효준 BMW대표이사, 윤태익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조찬강연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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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신한증권 이선엽 이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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