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6.1 평택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

 

현충일 추념식.jpg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을 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 군부대 대표,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일 추념식2.JPG

▲ 헌화를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 및 분향, 정장선 시장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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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충일 추념식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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