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25개 읍·면·동 주민 1만여 명 출전해 7개 종목 열띤 경합 

 

시민체육대회.JPG

▲ 주민 대표가 대회 선서를 하고 있다.

 

제13회 평택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0일(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5개 읍·면·동 주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평택시민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지만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2017년 이후 열리지 못했으나, 코로나 완화 정책으로 6년 만에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5인6각, 피구, 혼성계주 등 7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자신의 읍·면·동을 대표해 최선을 다했다.


종목별 경기에서는 ▶족구: 안중읍 ▶단체줄넘기: 오성면 ▶줄다리기: 청북읍 ▶훌라후프: 서탄면 ▶5인6각: 오성면 ▶피구: 청북읍 ▶혼성계주: 세교동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세교동은 대회 내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조직적으로 흥겨운 응원을 펼쳐 응원상을 수상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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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13회 평택시민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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