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가정견 기초교육 및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 기수별 30명 모집

 

반려동물 문화교실.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을 운영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많은 부분 해결하여 교육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기로 기수별 3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제1기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교육 신청은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했으며, 참가 신청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누리집(www.clearcity.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481-85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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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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