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신·구도심 활성화 및 상생 발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도시재생센터 협약.jpg

▲ 왼쪽부터 노희철 센터장, 이충원 회장, 곽진석 회장, 이현의 회장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희철)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정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층 회의실에서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 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원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현의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신·구도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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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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