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대학 구성원 인권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인권지킴이로 활동 시작 

 

평택대 발대식.jpg

 

평택대학교 인권센터는 10일(월) 총장실에서 제5기 인권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3학년도 1학기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서포터즈는 평택대학교 인권센터가 설치된 2019년부터 인권 의식 함양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권 콘텐츠 제작·배포 및 인권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인권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무 인권센터 센터장은 “제5기 인권서포터즈와 함께 교육부의 대학인권센터 확대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 의식 함양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과 미군들이 거주하는 평택지역사회에서 인권지킴이로서의 많은 활동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은 발대식에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2023학년도는 평택대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힘차게 출발한 해”라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 나가야 할 개혁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인권서포터즈가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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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제5기 인권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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