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이권현 총장 “청년인구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국제대 선정.jpg

▲ 국제대학교 외경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컨소시엄으로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됐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 및 지역 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 원(국비 36억, 평택시 4억)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대학에서는 평택시의 지역 특화 분야와 연계한 ‘상생 거버넌스 기반의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기지 구축·운영’을 목표로 ‘반도체’를 지역 특화 분야로 설정했으며, 지역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 평생 직업교육 고도화, 지역 현안 연계 자율과제 실시 등을 사업 세부 계획으로 제시했다.


이권현 총장은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은 불철주야 애써준 교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고, 평택시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며 “교육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인구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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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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