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9일 평택중앙교회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참석해 기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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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예배를 하고 있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지성구 목사, 이하 평기남)는 9일(일) 오전 5시 평택중앙교회(김옥복 목사 시무)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평기남 전 회장 김옥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평기남 전 회장 기길선 목사 대표기도, 평택시장 정장선 장로와 평기남 서기 원주연 목사 성경 봉독, 평택시민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특별 합심기도에서는 전 회장 김정덕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전 회장 이송희 목사가 ‘평택지역 경제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하여’, 수석부회장 박태용 목사가 ‘나라의 안전과 지도자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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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평기남 회장 지성구 목사

 

이어 평기남 회장 지성구 목사는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느니라는 천사의 말이 복음 중의 복음인 이유는 하나님이 부활의 하나님이신 증거를 보여주셨고, 생명과 영생을 주셨기 때문”이라며 “부활의 생명이신 예수로 살아가는 모든 자들에게 영생과 천국의 상급을 허락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예배는 평택중앙교회 김지혜 전도사 특별찬양, 부회계 백충 목사 기도, 총무 김태성 목사 내빈 소개 및 광고 후 전 회장 정해은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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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2023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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