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6일 오후 6시 30분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수준 높은 합창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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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8회 평택·안성·천안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가 16일(일) 오후 6시 30분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 열린다.


찬양대합창제는 지난 1998년 11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제1회 평택시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로 시작했으며, 2019년 17회 합창제를 마친 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서울극동방송 이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대합창제에는 성환장로교회, 안성성결교회, 평택장로합창단, 안성중앙성결교회, 안성제일장로교회, 안성선교합창단이 출연하며, 대전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총 16곡의 합창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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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에 열린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 공연 모습

 

또한 참가교회 연합 찬양대가 안성제일장로교회 염진욱 찬양대 지휘자의 지휘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中 ‘할렐루야’를 합창한다.


합창제를 주최하는 한상옥(평택·안성디지털 문화선교협의회장 &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준비위원장은 “이번에 열리는 합창제는 교회 찬양대와 지역 합창단, 극동방송전속 여성합창단이 출연한다”며 “평택과 안성, 천안의 주요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함께하는 뜻깊은 합창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찬양대합창제는 안성제일장로교회 유튜브 생방송과 대전극동방송(FM 93.3MHz)으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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